2026년 7월 13일 [오늘 N] 2757회 대한민국 보물정원 “경주의 산과 호수를 품은 특별한 한옥 정원” 프로그램 소개입니다.

경북 경주시 하동못안길에 위치한 ‘바실라’는 산과 호수를 품은 한옥 정원으로, 계절마다 다양한 꽃과 조화롭게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특별한 장소입니다.
박임관 대표의 집념과 노력이 깃든 이 정원은 처음에는 단순한 카페 앞 논에 불과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손님이 끊긴 이후 정원으로 탈바꿈하며 전국적인 명소로 자리 잡았습니다.
◆ 바실라 위치와 전반적인 소개
‘바실라’는 경상북도 경주시 하동못안길 88에 위치해 있습니다. 산과 호수를 배경으로 고즈넉한 한옥과 꽃 향기가 어우러지는 조용하고 평화로운 공간으로, 방문객들이 자연과 문화를 함께 즐기기에 최적화된 장소입니다.
넓은 정원이 있어 산책과 휴식, 감상에 적합하며 가족 단위 방문객도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습니다.
◆ 한옥 카페의 시작과 코로나19로 인한 변화
박임관 대표는 역사학 전공 후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다, 아버지의 땅에 한옥 카페를 열며 꿈을 이뤘습니다.
그러나 코로나19가 덮치면서 손님이 뚝 끊기자, 고민 끝에 카페 앞 논을 꽃과 자연이 어우러지는 정원으로 바꾸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이를 통해 정원이 카페의 매력을 더하는 공간으로 탈바꿈하게 되었습니다.
◆ 다양한 꽃과 바람개비 실험에서 찾은 최적의 조합
자연과 잘 어울리는 꽃을 찾기 위해 바람개비를 활용한 색상 실험을 실시했으며, 가장 돋보이는 노란색으로 해바라기를 선택했습니다.
해바라기 밭이 한옥 주위를 감싸며 시각적인 아름다움과 생동감을 더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여기에 보랏빛 버베나, 알록달록 백일홍이 어우러져 풍성한 계절의 변화를 보여줍니다.
◆ 재배 과정에서 겪은 도전과 극복의 이야기
가뭄과 과습 등 자연환경의 어려움으로 여러 차례 실패를 경험했지만, 끊임없는 노력과 노하우 축적으로 현재의 풍성하고 건강한 정원을 완성했습니다.
박 대표의 끈기와 정성은 바실라가 전국적인 명소가 되는 원동력이 되었으며, 자연과 사람이 조화를 이루는 훌륭한 사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 계절마다 변하는 아름다운 풍경과 향후 계획
현재 바실라는 여름철 해바라기와 버베나, 백일홍이 절정을 이루고 있으며, 가을에는 핑크뮬리와 팜파스그라스가 새로운 풍경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계절마다 변화하는 다양한 꽃과 고즈넉한 한옥의 조화는 매번 새로운 감동을 선사하며 방문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물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