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4일 [동네 한 바퀴] 제377화 부평·연수구 “세상에 단 하나뿐인 수제 맥주, 김관욱 씨 양조장” 프로그램 소개입니다.

◆ 엑스트라몰 브루잉룸 위치와 소개
엑스트라몰 브루잉룸은 인천 연수구 청명로 19에 위치해 있습니다. 지역 주민과 방문객 모두가 편하게 찾을 수 있는 동네 양조장으로, 골목 한 켠에 자리 잡아 아담하면서도 정감 넘치는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고향으로 돌아온 김관욱 씨는 이곳에서 자신만의 맥주를 끊임없이 연구하며 새로운 맛을 창조하고 있습니다.
◆ 청년 양조가 김관욱 씨의 시작과 성장 이야기
김관욱 씨는 인천에서 태어나고 자란 청년으로,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체계적으로 맥주 양조를 배웠습니다. 이후 국내 여러 지역에서 양조 경험과 식음료 장사를 병행하며 실력을 쌓았고, 고향 인천으로 돌아와 자신만의 맥주를 만들어가기로 결심했습니다.
번화가 대신 조용한 동네 골목을 선택한 그는 그곳에서 소품처럼 시작한 작은 실험이 점차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 자연에서 찾은 특별한 효모와 독창적 맥주
엑스트라몰의 맥주가 특별한 이유는 인천 지역 자연에서 직접 채집한 효모 때문입니다. 벚나무 열매인 버찌와 강화도의 보리수 열매에서 얻은 균주를 오랜 기간 분석하고 실험해 실제 발효에 적합한 극히 일부만을 엄선했습니다.
이러한 효모가 담은 고유한 향과 맛이 맥주에 깊이 녹아들어 세상에 단 하나뿐인 독창적 맥주를 만들어냅니다.
◆ 로컬기업 육성사업과 지역 자원의 활용
김관욱 양조장은 지역 고유 자원을 활용한 창업 아이디어를 현실로 구현하기 위해 로컬기업 육성사업의 지원을 받았습니다.
이 사업을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었으며, 양조 철학을 구체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지역과 상생하며 자연과 문화를 담아내는 수제 맥주는 인천 지역에 새로운 미식 문화의 바람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 동네 골목 속 작은 실험실, 삶과 문화가 담긴 양조장
엑스트라몰 브루잉룸은 단순한 양조장이 아니라, 동네의 일상이 녹아든 작은 실험실입니다.
김관욱 씨는 이곳에서 자신만의 방식으로 맥주를 빚으며, 지역 사람들과 소소한 이야기를 나누는 한편, 동네의 풍경과 시간을 한 잔의 맥주에 담아내고 있습니다. 그의 양조장은 인천의 새로운 맛과 모임의 중심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습니다.
◆ 방문객을 위한 체험과 문화 공간
엑스트라몰 브루잉룸은 단순히 맥주를 만드는 공간을 넘어 다양한 체험과 문화 행사도 기획하고 있습니다.
방문객들이 직접 양조 과정을 보고 느낄 수 있도록 하여 맥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 사회와의 연결고리를 강화하는 데 힘쓰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맥주를 즐기는 즐거움뿐 아니라 한 지역의 문화와 이야기를 함께 경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