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2월 14일 KBS 2TV ‘살림남’ 442회 “삼천포로 향한 박서진 남매, 다시 태어나기로 결심한 57세 노총각 지상렬” 프로그램 소개입니다.

◆ 삼천포로 떠난 박서진 남매, 가족과 함께하는 명절의 시작
박서진 남매는 설 명절을 맞아 오랜만에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 위해 삼천포로 향했습니다. 맛있는 음식과 달콤한 휴식을 기대하며 들떠 있던 상황과는 달리, 평소와는 다른 엄마의 힘없고 낯선 모습에 남매는 크게 당황했습니다.
평소 활발하고 밝던 엄마의 모습이 아닌 만큼 걱정이 커져 갔고, 그날부터 이들은 비상 체제를 가동하며 엄마의 마음을 돌보고자 노력하기 시작했습니다.
◆ 엄마의 마음을 연 남매의 따스한 정성과 가족 갈등
엄마를 위해 남매는 애교도 부려보고, 정성껏 명절 음식을 준비하며 노력했으나, 뜻하지 않게 버럭하는 아빠 때문에 가족 분위기는 더욱 긴장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남매의 진심은 점차 엄마의 마음을 풀어주었고, 엄마는 오랫동안 담아둔 속마음을 서서히 꺼내기 시작했습니다. 가족 안에서 감춰진 이야기와 오해들이 조금씩 드러나면서, 이들의 명절은 단순한 만남 이상의 깊은 치유와 화해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 57세 노총각 지상렬, 새롭게 시작하는 인생의 도전
반면, 57세의 노총각 지상렬 씨는 2026년 병오년을 맞아 자신을 다시 태어나게 하겠다는 결심으로 사찰에서 혹독한 수행에 들어갔습니다.
새 몸과 새 마음으로 완전히 달라지겠다는 의지로 수행에 임하는 그였지만, 뜻밖에도 사찰에서 ‘죽음’이라는 극적인 시련을 마주하게 됩니다. 그의 인생에 대한 깊은 성찰과 전환점이 된 이 순간은 시청자에게 큰 울림을 주었습니다.
◆ 감동적인 현장, 지상렬을 위한 특별한 장례식과 조문객의 등장
지상렬 씨를 기리는 장례식이 사찰에서 열리며, 예상치 못한 조문객들이 나타나 현장은 순식간에 눈물바다로 변합니다. 그 조문객들은 지상렬 씨의 삶을 애틋하게 기억하며 그의 변화와 새 출발에 응원을 전했습니다.
전생과 새로운 삶을 맞이하는 그만의 이야기는 보는 이들에게 희망과 용기의 메시지를 전달하면서, 삶의 진정한 의미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했습니다.
이번 [살림남] 443회는 가족 간의 따뜻한 관계 회복과 한 사람의 진정한 변화를 통해 인간 본연의 사랑과 희망을 보여준 의미 깊은 방송이었습니다.
박서진 남매와 지상렬 씨 가족의 이야기는 시청자들에게 명절의 소중함과 인생의 새로운 시작이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큰 감동을 안겼습니다.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서로를 이해하고 힘을 주는 모습은 모두에게 깊은 울림과 위로를 선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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