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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5월 10일 동네 한 바퀴 제319화 경기도 연천군 “이예숙, 송기정 부부의 사과 요리 전문점” 멘보사과, 팜페주스 맛집 애플팜페

by Senior Play 2025.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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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10일 동네 한 바퀴 제319화 굽이굽이 아름답다 경기도 연천군 “달콤한 인생 2막 이예숙, 송기정 부부의 사과 요리 전문점” 멘보사과, 팜페주스 맛집 애플팜페 소개입니다.

 

경기도 연천군 군남면의 고즈넉한 자연 속에 위치한 애플팜페는 사과 요리라는 독특한 테마로 사랑받고 있는 가족 운영형 레스토랑입니다. 바쁜 도심과는 다른 여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직접 기른 사과를 활용한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공간입니다.

애플팜페 입구

 

□ 가게 소개

- 상호 : 애플팜페

- 주소지 : 경기 연천군 군남면 진상19길 41-36 1층

- 전화 : 0507-1335-4369

- 영업 : 10시 30분 ~ 19시(매주 화요일 정기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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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 프로그램 소개

이곳 애플팜페는 KBS의 인기 프로그램 '동네 한 바퀴' 제319화, 2025년 5월 10일 방송분에 소개되며 더욱 주목을 받았습니다.

 

“굽이굽이 아름답다 – 경기도 연천군” 편에서, 귀농 후 제2의 인생을 달콤하게 꾸려가는 부부, 이예숙·송기정 씨의 이야기가 조명되었으며, 직접 재배한 사과로 만든 요리들이 큰 감동을 안겨주었습니다.

 

이 외에도 2023년 10월 17일에는 SBS ‘생방송 투데이’ 3392회에서도 소개된 바 있는데, 이 날 방송에서는 멘보사과, 사과돈가스, 사과주스 등 이 집만의 시그니처 메뉴가 집중 조명되었습니다.

 

방송 이후 맛과 정성, 정겨움이 어우러진 공간으로 입소문을 타며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 편의사항

애플팜페는 고객 편의를 위한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어 누구든지 편안하게 방문할 수 있습니다. 소규모 모임부터 단체 손님까지 수용 가능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포장 서비스도 제공되어 집에서도 애플팜페의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남녀 화장실이 분리되어 있고, 무료 와이파이 또한 제공되어 휴대기기 사용이 자유롭습니다. 예약이 가능하므로 미리 자리를 확보할 수 있으며, 입구는 휠체어로도 접근이 가능해 노약자나 장애인을 동반한 방문객에게도 적합한 장소입니다.

 

주차 공간도 여유롭게 준비되어 있는데, 위치 특성상 내비게이션에 '농사길'이 표시되지 않아 '김치공장 가기 전 왼쪽 전봇대에 있는 빨간 애플팜페 간판'을 기준으로 찾아가는 것이 좋습니다.

 

세심한 안내와 정성 어린 안내문구 하나하나에서도 주인의 손길이 느껴집니다.

애플팜페 실내

 

□ 메뉴 내용

애플팜페는 ‘사과’라는 재료를 놀라울 만큼 다채롭고 세련되게 풀어낸 요리들을 선보입니다. 그중 단골들 사이에서 비밀스럽게 회자되는 계절 메뉴, ‘팜페 토마토스튜 매운맛 1단계’는 가을과 겨울에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함이 있습니다.

 

소고기, 브로콜리, 버섯, 양파, 마늘, 토마토 등 몸에 좋은 야채를 볶아 진하게 끓여낸 이 스튜는 깊은 육수 맛과 건강함을 함께 담아냅니다. 이 집의 간판 디저트로는 단연 ‘멘보사과’가 꼽힙니다.

 

기존의 멘보샤에서 새우를 과감히 뺀 대신, 정성껏 조린 수제 사과조림을 넣은 튀김 요리로, 바삭하면서도 달콤한 풍미가 입안을 가득 채우며 이곳을 방문한 이들이 반드시 먹어봐야 할 ‘인생 디저트’로 회자됩니다.

 

‘팜페 등심돈까스 매운맛 1단계’ 역시 주목할 만한 메뉴입니다. 이 곳만의 특제 소스에는 직접 키운 신선한 사과가 듬뿍 들어가 있어, 한입 먹는 순간 상큼함과 고소함, 그리고 건강함이 동시에 느껴집니다.

 

돈가스에는 신선한 샐러드, 수제 피클, 크림스프가 곁들여지며, 밥 또는 빵 중 선택이 가능하고, 빵을 선택할 경우 직접 만든 사과잼이 함께 제공됩니다.

 

또한, 연천 감자가 듬뿍 들어간 수제 감자사라다를 중심으로 구성된 ‘연천 감자사라다 브런치’는 크루아상, 샐러드, 소시지, 계란, 사과잼과 함께 제공되어 건강한 아침을 완성합니다.

 

파스타 메뉴로는 마늘과 양파, 버섯을 올리브유에 볶아 면수로 소스화한 기본 알리오올리오부터, 크림과 토마토가 조화를 이루는 로제파스타, 우유와 크림으로 부드럽게 완성된 크림파스타까지,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식자재 본연의 맛을 잘 살려낸 구성이 인상적입니다.

애플팜페 음식

 

□ 가게 홍보

애플팜페는 사과 과수원과 함께 운영되는 이색적인 콘셉트의 브런치 카페로, 귀농한 가족이 10년 넘게 정성껏 가꿔온 공간입니다.

 

부부가 손수 설계하고 지은 카페 건물과 그 옆의 미니 사과 정원은 사계절 내내 아름다움을 자랑하며, 창밖으로 펼쳐지는 연천의 자연 경관은 눈과 마음을 동시에 사로잡습니다.

 

매일 아침 갓 짜낸 100% 생 사과주스인 ‘팜페주스’는 그 신선함이 입소문을 타며 멀리서도 찾는 이들이 있을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자연의 재료로 만든 건강한 브런치와 함께 일상의 여유를 선물합니다.

 

그야말로 ‘달콤한 인생 2막’을 꿈꾸는 부부의 진심과 정성이 고스란히 녹아 있는 공간입니다.

 

□ 방문자 리뷰

“연천으로 아이들과 지인모임으로 놀려왔다가 검색해보고 오게 됐는데 인테리어도 멋지고 분위기도 좋고, 식사도 다양해서 좋은데 일단 맛이 좋아요! 식전스프부터 맛있네요!

 

파스타 돈까스 샐러드 다양하게 주문했는데 순식간에 다 먹어치웠네요. 찾아오는 길에 숨겨진 맛집 찾는 듯한 곳에 숨어있는데, 찾아오길 잘했어요!”

 

실제 방문자들의 후기는 이곳의 특별함을 더욱 생생하게 전해줍니다. “특별한 메뉴가 있어요”, “음료가 맛있어요”라는 말은 단순한 찬사가 아니라, 흔한 맛집들과는 결을 달리하는 애플팜페만의 독창적인 음식 구성에 대한 극찬입니다.

 

“매장이 청결해요”, “친절해요”, “인테리어가 멋져요” 등의 평은 이곳을 운영하는 부부의 꼼꼼함과 정성스러운 손길을 엿볼 수 있는 부분이며, “뷰가 좋아요”, “대화하기 좋아요” 같은 후기는 이곳이 단순한 식사가 아닌, 하나의 특별한 경험이 되는 공간임을 말해줍니다.

 

“디저트가 맛있어요”, “커피가 맛있어요”, “음식이 맛있어요”라는 찬사는 오감을 만족시키는 식사 시간을 보장하며, 재방문을 부르는 힘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방문하는 이마다 ‘또 오고 싶다’는 말을 남기는 곳, 자연과 계절이 음식이 되어 다가오는 곳, 애플팜페는 단순한 외식 공간이 아닌, 연천의 풍경과 사람, 이야기가 함께 담긴 달콤한 쉼표와도 같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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