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3월 23일 SBS [생활의 달인] 1023회 “남대문 최대 규모 그릇 상점 부자 달인” 프로그램 소개입니다.

◆ 남대문에서 35년 이어온 전통과 규모
서울 중구 남창동에 위치한 ‘현대기물&박그릇’은 무려 35년이라는 오랜 전통을 가진 남대문 최대 규모의 그릇 도매점입니다.
매장과 창고를 합하면 약 4만 점에 달하는 다양한 그릇들이 가득 차 있어 단일 매장으로서는 국내에서 손꼽히는 광범위한 재고를 자랑합니다.
이곳은 그릇과 식기류를 전문적으로 취급하며, 국내외 다양한 고객층에게 폭넓은 선택권과 품질을 제공하는 중심지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오랜 세월 쌓인 신뢰와 노하우는 ‘현대기물&박그릇’이 남대문 시장 내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는 데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 박경수, 박근재 부자의 탁월한 내공과 역할 분담
‘현대기물&박그릇’의 대표인 박경수 씨와 그의 아들 박근재 씨는 35년 동안 부자가 힘을 합쳐 매장을 운영해 왔습니다.
아버지 박경수 씨는 수천 가지에 이르는 그릇의 위치와 재고 상태를 한눈에 파악하는 뛰어난 기억력과 공간 활용 능력을 선보입니다. 오랜 경험에서 우러나는 내공으로 적재적소에 상품을 배치하며 진열과 재고 관리를 효과적으로 수행하고 있습니다.
한편, 아들 박근재 씨는 빠른 손놀림과 꼼꼼한 솜씨로 쏟아지는 주문을 신속하면서도 정확하게 처리합니다.
특히 눈에 잘 띄지 않는 미세한 금 간 부분을 소리로 구별할 정도로 예민한 검수 능력을 갖고 있어 상품 하나하나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큰 역할을 담당합니다.
부자가 각자의 전문성을 발휘하며 완벽한 호흡과 협업으로 운영하는 점이 매장의 성공 비결이라 할 수 있습니다.
◆ 엄격한 품질 검수로 신뢰를 쌓다
‘현대기물&박그릇’의 또 다른 강점은 체계적인 품질 검수 과정입니다. 외관상 문제뿐 아니라 미세한 금 간 자리까지 잡아내는 철저한 검수 시스템을 통해 고객에게 결점 없는 제품만을 제공합니다.
이를 위해 박근재 씨는 듣기만 해도 제품 이상 유무를 파악할 수 있는 수준의 예민한 감각을 지니고 있어, 높은 고객 만족도를 이끌어냅니다.
품질에 대한 이 같은 집념은 ‘현대기물&박그릇’이 오랜 기간 동안 고객과의 신뢰 관계를 유지하게 만든 가장 중요한 이유 중 하나입니다. 정직한 거래와 꼼꼼한 관리는 재구매율과 입소문을 견인하며 남대문 그릇 시장 내에서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있습니다.
◆ 남대문 시장 속 효율적 공간 활용과 운영 전략
‘현대기물&박그릇’은 제한된 공간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4만여 개의 그릇을 체계적으로 진열하고 관리하는 고도의 운영 전략을 구사합니다.
박경수 씨가 많고 다양한 재고를 한눈에 파악해 배치하는 전략과 함께, 박근재 씨가 빠르고 정확한 주문 처리를 통해 물류 흐름을 원활히 이어갑니다.
이러한 역할 분담과 공간 활용 전략은 늘 쏟아지는 주문 속에서도 매끄러운 운영을 가능하게 하며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정성껏 부응합니다. 나아가 신속한 물류 관리와 고객 응대로 남대문 시장 내 최우수 도매점으로 자리매김하는 원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 ‘현대기물&박그릇’의 미래와 지역 경제에 미치는 영향
35년 전통의 ‘현대기물&박그릇’은 단순한 도매점을 넘어 남대문 시장의 경제적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오랜 운영 경험에서 축적한 전문성으로 지역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중소상인과 식당 등 다양한 고객층에 고품질 그릇을 공급합니다. 또한 부자 달인의 협력과 첨단 운영 방식 도입은 앞으로도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