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2월 7일 [동네 한 바퀴 제356화] 경기도 양주시 “차가운 구리에 숨결을 불어넣다 - 50년 금속 공예 장인” 프로그램 소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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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인공방, 천천히 흐르는 시간의 미학
도심의 빠른 변화와 달리 동인공방은 느리지만 확고한 시간을 견인해왔습니다. 30년 이상 한 자리를 지켜오며 연탄 난로를 때는 정겨운 냄새가 공방을 가득 채웁니다.
이런 환경은 수제가구와 정교한 금속 공예에 최적화된 분위기를 조성하며, 방문객들은 시간이 멈춘 듯한 고요한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김용구 장인은 이 공간에서 손끝을 움직이며 차가운 구리에 생명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오래된 골목에 자리한 동인공방은 문화적 가치를 지닌 금속 공예의 산실임을 증명합니다.
◆ 살아있는 금속 예술, 현관문 종에서 촛대까지
김용구 장인은 구리판 위에 생명을 불어넣는 장인입니다. 그의 손끝에서 현관문 종은 맑고 청아한 소리를 내는 작품으로 거듭나며, 촛대와 벽시계 등 다양한 공예품이 그의 솜씨로 탄생합니다.
특히 현관문 종은 단순한 기능을 넘어서 공간의 분위기를 한층 고급스럽고 따뜻하게 변화시키는 예술품으로 평가받습니다.
모든 제작 과정은 정성스럽고 섬세하며, 구리의 특성을 살려내는 그의 노하우와 깊은 연구가 깃들어 있습니다. 이처럼 김 장인의 작품들은 완성도 높은 수제 예술품으로서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 세상에 단 하나뿐인 수제 라이터, 장인의 자부심
동인공방에서 특별히 주목받는 작품 중 하나는 김용구 장인이 오랜 연구 끝에 개발한 수제 라이터입니다. 이 라이터는 대량생산된 수입 복제품과는 달리 유일무이한 공예품으로서 높은 예술성과 기능성을 동시에 갖추고 있습니다.
한 개 한 개 손으로 빚어내는 작업은 장인 정신의 결정체로, 세상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독창적인 작품입니다.
수제 공예가 점차 설 자리를 잃고 있는 현실 속에서도 동인공방은 자신의 기술과 열정을 끝까지 지키며 진짜 가치를 알리고 있습니다. 이 라이터는 단순한 생활 도구를 넘어 장인의 혼이 담긴 예술 작품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 장인과 가정, 묵묵한 응원과 사랑의 일상
김용구 장인의 작업은 혼자의 힘으로 완성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의 곁에는 아내 박정임 씨가 묵묵히 지지하며 함께 일상을 꾸려나가고 있습니다. 연탄 난로를 함께 관리하고 장인의 열정을 이해하는 아내의 존재는 공방의 안정감과 지속성에 큰 힘이 됩니다.
부부가 함께 만들어내는 삶의 이야기와 서로에 대한 믿음은 동인공방의 또 다른 핵심 가치입니다. 이 평범하지만 든든한 일상 속에서 수제 공예의 가치는 더욱 빛나고 있습니다.
◆ 동인공방의 위치와 접근성, 지역 문화의 중심
동인공방은 경기 양주시 백석읍 부흥로 1190번길 80에 위치해 있습니다. 경기도 내에서도 금속 공예 장인들이 모여 만든 이 지역은 전통 공예와 현대 생활의 만남을 상징합니다.
방문객은 공방에서 실제로 장인의 작업을 보고, 공예품을 체험하거나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동인공방은 양주시의 문화 예술을 알리는 중요한 거점이자 관광 명소 역할도 수행하고 있습니다. 지역 주민과 방문객에게 금속 공예의 소중함을 알리며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경기도 양주의 동인공방과 김용구 장인의 작업은 수제 금속 공예가 가진 예술적 가치와 점차 희미해져가는 장인 정신을 지금까지 지켜낸 소중한 공간입니다.
오래된 연탄 난로와 천천히 흐르는 시간 속에서 김용구 장인이 빚어내는 현관문 종, 촛대, 수제 라이터 등은 단순한 공예품을 넘어 하나하나가 살아 숨쉬는 예술 작품입니다.
아내 박정임 씨의 든든한 응원과 더불어 동인공방은 지역문화의 중심축으로 지속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이곳에서 만나게 되는 김용구 장인의 열정과 손맛은 우리 모두에게 특별한 감동을 선사합니다.
※ 가게 소개 내용은 방송사에서 가게 정보를 공개하기 전의 내용이며 수정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