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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N] 2575회] 9월 12일 퇴근후N “선재 스님이 차려 준 사찰 밥상“ 프로그램 소개

by Senior Play 2025.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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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12일 [오늘 N 2575회] 퇴근후N “선재 스님이 차려 준 사찰 밥상“ 프로그램 소개입니다.

9월 12일 [오늘 N 2575회] 퇴근후N

 

◆ 바쁜 일상 속 휴식을 찾아, 양평 산사로 향한 발걸음

늘 정신없이 뉴스를 전하고, 시청자들에게 생생한 정보를 전달하는 MBC의 두 얼굴, 이휘준 아나운서와 박소영 아나운서가 이른 퇴근길에 올랐습니다.

 

그들이 향한 곳은 바로 경기도 양평의 깊은 산속에 자리한 '선재사찰음식연구원(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신복리 396-15)'이었습니다. 도심의 소음과 복잡함을 뒤로하고 푸른 자연 속으로 들어서는 순간, 보는 이들조차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는 듯했습니다.

 

바쁜 직장인들에게 저녁 한 끼가 단순히 배를 채우는 행위를 넘어, 온전한 휴식과 재충전의 의미가 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시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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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찰 음식 명장 선재 스님과의 특별한 만남

이곳에서 두 아나운서를 기다리고 있던 분은 바로 사찰 음식 명장 1호이신 선재 스님(69)이셨습니다. 오랜 세월 사찰 음식의 정신과 맛을 탐구하고 전파해 오신 스님의 존재는 이번 방송에 더욱 깊이를 더했습니다.

 

선재 스님은 바쁜 스케줄 속에서 살아가는 아나운서들에게 물질적인 배부름을 넘어 마음의 평화와 여유를 선사하고자 정성스러운 사찰 음식 만드는 법을 전수해 주셨습니다.

 

음식 하나하나에 담긴 스님의 철학과 지혜는 단순한 요리 수업을 넘어 삶의 자세를 되돌아보게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오신채를 사용하지 않고도 깊고 다채로운 맛을 내는 사찰 음식의 매력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 오신채 없이도 깊은 맛, 선재 스님의 지혜가 담긴 밥상

선재 스님과 함께 만든 사찰 음식들은 보는 것만으로도 건강함이 느껴졌습니다. 먼저, '노각제피된장냉국'은 된장 베이스임에도 불구하고 전혀 텁텁함이 없고 한국의 허브라 불리는 제피가 들어가 특유의 향긋함이 맛의 포인트가 되어주었습니다.

 

여기에 애호박이 듬뿍 들어간 '방아잎된장찌개'는 스님의 특별한 요리 꿀팁과 함께 더욱 깊은 맛을 냈습니다.

 

스님께서는 애호박을 숟가락으로 큼직하게 떠내어 넣어야 채즙이 풍부하게 우러나 깊은 맛을 낼 수 있다고 알려주시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또한, 찹쌀에 연잎의 향이 고스란히 스며들어 마치 약밥을 연상케 하는 '연잎밥'은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는 사찰 음식의 진면목을 보여주었습니다. 함께 곁들인 '알명 빡빡이장', 즉 강된장은 밥과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입맛을 돋우었습니다.

 

무엇보다 인상 깊었던 메뉴는 '표고버섯냉면'이었습니다. 땅에서 나는 소고기라 불리는 표고버섯이 들어가 오신채 없이도 매콤하고 맛깔스러운 비빔냉면의 맛을 자랑했습니다.

 

이휘준 아나운서가 감탄하며 '면치기'까지 선보일 정도로 사찰 음식의 새로운 면모를 경험할 수 있는 순간이었습니다.

 

◆ 밥상 위에서 펼쳐진 진솔한 이야기들

이날 사찰 밥상은 단순히 음식을 맛보는 자리를 넘어, 두 아나운서의 솔직한 이야기를 풀어내는 소통의 장이 되었습니다. 특히 '휘슐랭'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이휘준 아나운서는 9년 차 직장인으로서 품고 있던 깊은 고민을 털어놓았습니다.

 

또한 과거 취업 문제로 힘겨웠을 때, 명절 친척들의 잔소리를 피해 홀로 템플스테이를 떠났던 일화를 공개하며 많은 직장인의 공감을 얻었습니다.

 

선재 스님께서 차려주신 따뜻한 사찰 밥상 앞에서 나누는 진솔한 이야기는 시청자들에게도 큰 울림과 위로를 선사했습니다. 먹는 행위를 통해 몸과 마음의 평온을 되찾는 사찰 음식의 진정한 의미를 엿볼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MBC [오늘 N] '퇴근후N 선재 스님이 차려 준 사찰 밥상'은 지쳐가는 현대인들에게 사찰 음식이 가진 치유의 힘과, 여유로운 삶의 중요성을 다시금 일깨워준 방송이었습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잠시 멈춰 서서 나를 돌아보고, 자연과 함께하는 건강한 밥상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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