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6월 10일 [2TV 생생정보 2310회] 대가의 일급정보 “숙련의 손놀림, 28년 참치 해체 대가 참치풀코스 맛집 소개” 이정태 본참치 입니다.
부산 중구 해관로 73에 위치한 ‘본참치’는 28년 경력의 참치 해체 대가 이정태 셰프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참치 전문점입니다.
고객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이곳은 부산의 중심지에서 참치 풀코스 요리를 합리적인 가격과 최고의 품질로 제공하며 오랜 시간 사랑받아왔습니다.
□ 가게 소개
- 상호 : 본참치
- 주소지 : 부산 중구 해관로 73
- 전화 : 0507-1446-3737
- 영업 : 11시 30분 ~ 22시 30분(매주 일요일 정기휴무)
□ TV 프로그램 소개
2025년 6월 10일 방영된 KBS2 [2TV 생생정보] 제2310회에서는 ‘대가의 일급정보’ 코너를 통해 ‘본참치’가 집중 조명되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28년간 참치 외길 인생을 걸어온 이정태 셰프의 능숙한 해체 솜씨와 함께, 과학적인 숙성과 깐깐한 재료 선별을 통해 완성되는 참치 요리의 비밀이 소개되었습니다.
특히 한 점 한 점 정성스럽게 손질된 참치가 만들어내는 고급스러운 풍미는 시청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 편의 사항
본참치는 포장과 예약이 가능한 점이 특징이며, 매장 내에는 남녀 구분된 화장실이 마련되어 있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 주차는 불가하므로 대중교통 이용 또는 인근 유료주차장을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객 편의를 위한 기본적인 시설은 충실히 갖추고 있으나, 도심지 특성상 주차 여건은 제한적입니다.
□ 메뉴 구성
본참치의 대표 메뉴는 단연 참치회 도시락 세트입니다.
‘66,000원 참치회 도시락 세트’는 참치회를 비롯해 묵은지참치등뼈찜, 수제치즈함박, 모둠튀김, 샐러드, 초밥잼잼이, 미소시루, 쯔께모노 5종, 김, 그리고 두 가지 소스로 구성되어 다양한 맛의 조화를 한 상에 담아냅니다.
‘96,000원 참치회 도시락 세트’는 여기에 참치모둠스시와 후또마끼가 추가되어 더 풍성한 구성을 자랑합니다.
이외에도 참치회정식, 참치회특정식, 모듬초밥, 특초밥은 물론, 따뜻한 밥 한 끼를 원할 때 제격인 ‘갓지은멍게솥밥’, ‘깃지은고등어솥밥’, ‘알밥정식’ 등 식사류 메뉴도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습니다.
모든 메뉴는 하루에 공수된 신선한 참치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 점의 낭비 없이 당일 소진을 원칙으로 합니다.
□ 가게 홍보
2007년 9월, 10평 남짓한 작은 공간에서 출발한 ‘본참치’는 지금까지 세 번의 확장이전을 거쳐 부산을 대표하는 참치 풀코스 전문점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습니다. 참치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고객님들의 꾸준한 관심과 성원 덕분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특히 전국 각지에서 ‘본참치’라는 이름을 내건 유사 업소들이 생겨나면서, 본점의 정통성을 강조하고자 2016년부터는 ‘이정태본참치’라는 상호로 영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정태 셰프는 대한민국 조리기능장으로서, 까다로운 기준 아래 신선한 참치를 매일 아침 직접 선별하여 들여옵니다.
참치는 당일 해동, 숙성 과정을 거쳐 하루 내에 모두 소진되며, 품질 유지와 식감 극대화를 위한 과학적인 해동 및 숙성 기법은 오랜 경력을 통해 축적된 노하우의 결정체입니다.
‘이정태본참치’는 체인점 없이 단일 매장으로만 운영되고 있으며, 셰프의 손끝에서 완성된 참치 본연의 맛을 고스란히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장소입니다.
□ 방문자 리뷰
“런치 가성비 좋다는 말이 이해돼요. 같은 특2인 특정식으로 시켰는데 부위가 조금 달랐어요. 전 참치 초보인데도 그냥 와사비에 먹을 정도로 신선도가 좋았어요.”
본참치를 찾은 고객들은 늘 일정한 맛과 친절한 서비스에 대한 만족감을 높이 평가하고 있습니다.
한 고객은 “늘 한결 같은 음식과 친절한 응대로 식사의 즐거움과 만족도가 높은 본참치. 오늘은 이전 소식을 전하려구요”라며, 이전 소식을 나누는 것도 하나의 기쁨이라고 전했습니다.
또 다른 고객은 “발렌타인 기념일로 방문했어요. 사전에 전화로 예약하고 방문했고, 코스로 나오는 형식이라 얘기하면서 먹기 너무 좋았어요”라고 후기에서 밝히며, 소중한 사람과의 특별한 날을 더욱 의미 있게 만들어준 본참치의 가치를 강조했습니다.
이렇듯 본참치는 음식의 맛을 넘어 사람과 사람 사이의 시간을 더욱 깊이 있게 만들어주는 공간으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