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16일 KBS 2TV [생생정보] 2571회 미스터 Lee의 사진 한 컷, 대한민국 “479번째 미션, 충청남도 당진시” 프로그램 소개입니다.

충청남도 당진시는 오래된 바닷길의 역사와 현대의 멋진 관광 명소들이 조화를 이루는 곳으로, 자연과 문화, 먹거리, 즐길 거리까지 다양한 매력을 지닌 여행지입니다.
2026년 7월 16일 KBS 2TV [생생정보] 2571회 ‘미스터 Lee의 사진 한 컷’에서는 당진시 곳곳을 둘러보며 삽교호, 서해대교 풍경, 왜목마을, 교로3리 마을, 그리고 숨은 포토존인 용천굴을 소개했습니다.
◆ 삽교호 - 역사와 자연이 어우러진 풍경의 명소
충남 당진시 신평면 삽교천3길 100에 위치한 삽교호는 삽교천 하구를 막아 만든 인공호수로, 예부터 중국으로 통하는 중요한 바닷길이었습니다.
1979년 삽교천 방조제가 축조되면서 당진, 아산, 예산, 홍성 등 광범위한 농경지에 관개시설을 제공하였고, 주민들의 삶에 큰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또한 호수와 서해 바다, 서해대교가 어우러지는 절경으로 국민관광지로 자리잡았습니다. 이곳에는 해군 퇴역 군함과 항공기, 전차 등을 활용한 우리나라 최초의 함상공원도 있어 군사역사와 레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독특한 공간입니다.
◆ 채운1통 마을과 한진포구전망대 - 탁 트인 풍경 감상
당진시 채운동에 자리한 채운1통 마을과 송악읍 한진리에 위치한 한진포구전망대는 서해대교가 한눈에 보이는 명소입니다. 전망대에 오르면 넓게 펼쳐진 서해와 바다 위로 아스라이 보이는 서해대교가 경관의 중심을 이룹니다.
낮의 푸른 바다와 탁 트인 하늘 풍경도 멋지지만, 일몰 후 밤의 조명이 켜질 때 더욱 환상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 방문객들에게 인기입니다.
◆ 왜목마을 - 일출, 일몰, 월출까지 한자리에서 만나는 특별한 명소
충남 당진시 석문면 교로리에 있는 왜목마을은 당진시 최북단에 자리해 전국에서도 유일하게 일출, 일몰, 월출을 모두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서해 바다를 양분하는 가늘고 긴 지형이 마치 왜가리의 목처럼 길게 뻗어 이름 붙여졌습니다.
동남쪽 해상에는 붓을 거꾸로 꽂은 듯한 문필봉 바위가 우뚝 서 있어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일찍이 다양한 해양 행사가 열리며, 자연 경관과 어우러져 힐링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 교로3리 마을과 당진 용천굴 - 숨겨진 포토스폿과 자연의 신비
석문면 교로리에 위치한 교로3리 마을과 용천굴은 당진의 자연미를 느낄 수 있는 도보 여행지입니다. 용천굴은 해식 동굴로, 바닷물과 해풍이 오랜 시간 조각한 자연의 걸작으로 평가됩니다.
푸른 하늘이 굴 사이로 드러나는 모습은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어 사진 촬영지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다만 안전상의 이유로 동굴 출입 시 상당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당진시는 삽교호의 역사적 의미와 함상공원, 풍부한 자연 경관, 그리고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전망대와 마을 산책로까지 어우러져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합니다.
해상과 농업,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이곳에서 소중한 추억과 힐링의 시간을 경험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