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ass="layout-aside-right paging-number">
본문 바로가기
일반

‘동네 한 바퀴’ 제373화 6월 6일 노원구 “화랑대 철도공원, 마들농요, 빙수 한상, 현악기 공방, 양지마을, 홍두깨 칼만둣국, 국밥 청년” 프로그램 소개

by Senior Play 2026. 6. 6.
반응형

 

2026년 6월 6일 KBS 1TV ‘동네 한 바퀴’ 제373화 노원구 “화랑대 철도공원, 마들농요, 빙수 한상, 현악기 공방, 양지마을, 홍두깨 칼만둣국, 국밥 청년” 프로그램 소개입니다.

 

◆ 화랑대 철도공원에서 펼쳐진 태극기 게양 캠페인

옛 경춘선의 마지막 간이역인 화랑대역은 2010년 폐역 후, 옛 전차를 복원하고 철길 위에 산책로를 조성하여 화랑대 철도공원으로 재탄생했습니다.

 

호국보훈의 달 6월, 이곳에서는 노원구 새마을회 어르신들이 태극기 게양 캠페인을 펼쳐 뜨거운 나라 사랑의 열기를 전합니다. 방문객이 많은 이 공간에서 숭고한 희생의 의미를 새기며 모두가 동참하는 뜻깊은 분위기가 형성됩니다.

반응형

◆ 서울에 남은 전통 농요, 마들농요의 진수

상계동 일대는 과거 마들평야라는 넓은 들판으로, 여기에서 모심기와 김매기 노동의 고단함을 달래던 마들농요가 서울에서 유일하게 남은 전통 농요로서 서울 무형유산 제22호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마들농요보존회 회원인 어르신들이 도시 속 논에서 북을 치며 불러내는 농요는 현대 도심에서 보기 드문 소중한 문화유산입니다. 동네 지기 이만기도 직접 모심기에 참여하며 농요의 맥을 잇는 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합니다.

 

◆ 세 아이 엄마가 전하는 한정식 같은 빙수 한 상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주변에는 대학생들 사이에서 입소문 난 빙수집이 있습니다. 삼 형제의 엄마 김보라 씨가 운영하는 이 가게는 한정식을 연상시키는 정갈한 빙수 한 상으로 유명합니다.

 

직접 끓인 수제 팥과 다양한 견과류, 달지 않은 건강한 맛이 특징이며, 토핑을 무한으로 제공해 지갑이 가벼운 대학생들도 배부르게 즐길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를 더했습니다.

 

15년간 육아로 끊겼던 사회경력을 가족의 응원으로 다시 시작하는 그녀의 따뜻한 이야기도 전해집니다.

 

◆ 현악기 수리·제작 3.5세대, 정장락 씨의 공방

공릉동 조용한 주택가 골목에 자리한 정장락 씨의 현악기 공방은 음악대 출신 무대 경험과 서초동 악기사에서 익힌 실력으로 바이올린과 첼로를 수리·제작합니다.

 

젊은 현악기 장인 3.5세대로서 고령화된 업계에서 세대교체를 이끌며, 악기를 사랑하는 진심과 열정으로 단골들도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어려운 업계 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자신만의 길을 개척하는 그의 모습에 주목합니다.

 

◆ 상계동 ‘양지마을’, 도심 속 정겨운 달동네 풍경

1960년대 철거민들이 모여 형성한 불암산 자락의 양지마을은 좁은 골목마다 옛 시절 이웃 간 따뜻한 정이 남아 있습니다. 그러나 도시 재개발이 가까워지며 추억 속에서 사라져 가는 운명에 놓여 있습니다.

 

주민들이 하나둘 떠난 빈집들이 많아진 가운데, 남아있는 이들의 흔적을 따라 걷다 보면 멈춰 선 시간 속에서 과거의 정겹고 소박한 동네 모습을 느낄 수 있습니다.

 

◆ 노부부의 정성 가득한 홍두깨 칼만둣국

공릉동의 한 칼만둣국집은 병상에 있던 남편과 말기암 투병을 받았던 아내가 서로를 의지하며 시작한 식당입니다.

 

24시간 우려낸 한우 사골 육수와 손수 빚은 만두, 직접 민 면발이 어우러진 칼만둣국은 입소문을 타고 멀리서도 찾아오는 단골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부부가 힘든 시간을 함께 견디며 감사와 긍정의 마음으로 만들어 내는 음식은 그 자체로 인생의 깊은 맛을 전합니다.

 

◆ 국가유공자 어르신께 무료 국밥을 대접하는 청년 박민규 씨

한때 비행기 조종사를 꿈꿨던 박민규 씨는 코로나19 여파로 요식업에 뛰어들어 국밥집을 운영하며, 국가유공자 어르신들에게 무료 국밥을 제공하는 선행으로 따뜻한 나비효과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그의 마음은 나라를 위해 희생한 이들에게 보답하고자 하는 진심에서 출발했으며, 이 선행은 SNS를 통해 전국적으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방송에서는 현충일 66그릇의 국밥 선결제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그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