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4월 21일 KBS [생생정보] 2520회 요즘 뜨는 TOP3 “나들이 가기 좋은 꽃 명소 TOP3” 프로그램 소개입니다.

◆ 도심 속 자연 휴식 공간, 용비쉼터정원
서울 성동구 중랑천 서자전거길에 자리한 용비쉼터정원은 도심 한복판에서 자연과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입니다.
총 2,000㎡ 규모의 유휴 부지를 활용해 조성된 이 정원은 응봉산 능선을 배경으로 중랑천과 한강이 맞닿은 탁 트인 조망을 자랑합니다.
이곳은 산책로나 자전거길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자연스럽게 머물며 휴식을 취하는 주요 거점이 되어 일상 속 여유를 제공합니다.
특히 다양한 형태의 휴게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이용객들은 혼자서도 편안한 사색 시간을 가질 수 있고, 가족 단위의 여가활동에도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눕는 벤치, 그네 의자, 야외 테이블 등은 신체적 편안함과 함께 자연 속에서의 여유로움을 극대화합니다. 또한 산책로를 따라 조성된 길에서는 중랑천의 경관을 한눈에 담으며 기분 좋은 산책을 즐길 수 있습니다.
가을철에는 억새, 팽나무, 낙상홍과 같은 수목들 사이로 다채로운 색감의 야생화가 정원의 분위기를 한층 빛내며, 사계절 내내 녹음과 조화로운 수변 공간으로서 감각적인 쉼터로 기능합니다.
평소 바쁜 도시 생활로 지친 분들이 자연을 가까이하며 심신을 안정시키기에 알맞은 장소입니다. 이처럼 용비쉼터정원은 도심 속에서 자연의 품을 느끼고자 하는 다양한 이용객에게 활력과 평안을 제공합니다.
주소는 서울 성동구 중랑천서자전거길 5번지이며, 상시 개방되어 언제든 방문할 수 있습니다.
◆ 봄의 절정, 불암산 철쭉제
서울 노원구 한글비석로 인근에서 매년 봄철 개최되는 불암산 철쭉제는 도심 속에서 만날 수 있는 규모가 큰 철쭉 군락으로, 올해는 약 10만 주의 철쭉이 산허리를 붉게 물들여 방문객에게 장관을 선사합니다.
철쭉은 봄이 절정에 달하는 4월 중순에서 4월말까지 꽃을 피워, 이 한정된 기간에만 꽃길을 거닐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 축제는 자연의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감각적인 공연과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돼 전 연령층의 상춘객들에게 힐링과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특히 도심에서 쉽게 접근 가능하다는 점에서 가족 단위 방문객, 사진 촬영을 좋아하는 취미인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감성 가득한 봄 분위기와 함께 청명한 공기를 느끼며 분홍빛 꽃길을 걷는 경험은 일상을 벗어나 특별한 추억을 쌓기에 충분합니다.
또한 여러 공연무대와 체험존에서는 지역 예술가들의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이 펼쳐져 방문객들의 참여와 즐거움이 더해집니다.
사진 애호가는 이곳을 ‘인생샷’ 명소로 꼽는데, 벌써부터 SNS 상에서는 축제 현장의 아름다운 풍광이 많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불암산 철쭉제는 서울 내 가깝고 편리한 위치에 있으며, 2026년 4월 26일까지 진행됩니다.
◆ 낮과 밤이 아름다운, 화순봄꽃축제
전라남도 화순군에서 매년 4월에 열리는 화순봄꽃축제는 낮에는 화사한 꽃길을, 밤에는 낭만적인 야간 경관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봄꽃야행(夜行)’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2026년 화순봄꽃축제는 꽃의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공연, 전시,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어우러져 낮과 밤이 각기 다른 매력을 선사합니다.
화순읍 꽃강길과 남산공원 일원에서 펼쳐지는 이 행사는 넓게 펼쳐진 노란 유채꽃 단지, 개미쉼터, 베짱이포차 등 다채로운 공간 구성으로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참여 기회를 제공합니다.
특히 야간에는 조명이 아름답게 빛나는 꽃길을 걸으며 감성 가득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어 연인이나 가족 단위 방문객 모두에게 인기입니다.
어린이를 위한 공룡 체험 전시부터 다양한 공연과 축제 먹거리까지 갖춰져 있어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습니다. 또한 화순만의 특색 있는 지역 문화와 봄꽃의 조화는 방문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깁니다.
2026년 4월 26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축제는 봄철 전라남도 지역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에게 반드시 참고할 만한 소중한 관광 정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