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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N] 2692회 4월 7일 “잘나가던 미용사, 식(食)큐멘터리-수제비, 주말에 가는 집-산골 아지트, 지구촌 브이로그-이집트 카이로” 프로그램 소개

by Senior Play 2026.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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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4월 7일 MBC [오늘N 2692회] “잘나가던 미용사, 식(食)큐멘터리-수제비, 주말에 가는 집-산골 아지트, 지구촌 브이로그-이집트 카이로” 프로그램 소개입니다.

 

◆ 오늘도 바다로 - 잘나가던 미용사가 바다로 온 이유

울산 주전항에서 만난 주인공 이준화 씨는 20년 경력의 미용사로서 안정적인 직업을 지녔음에도 바다에 대한 깊은 애정과 꿈을 간직해온 인물입니다. 평소 낚시를 취미 삼아 즐기던 그는 미용사 업무와 수산물 판매를 병행하며 귀어를 준비해 왔습니다.

 

두 해에 걸쳐 투잡을 소화하며 바다에서의 삶을 천천히 준비해온 이준화 씨는 마침내 미용사의 길을 내려놓고 낚싯배 선장으로서 새로운 인생 2막을 시작했습니다. 그의 바다 도전에는 아내 양수진 씨의 변함없는 지지가 큰 힘이 되었습니다.

 

두 사람이 함께 미용사로 일하며 쌓아온 신뢰와 부부애가 준화 씨가 새로운 분야에 안착하는 밑거름이 되었으며, 최근에 새로 마련한 배로 낚시 조업과 배 운영을 더욱 활발히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준화 씨의 인생 전환은 일과 꿈, 가족의 조화가 만들어낸 성공적인 사례로, 오늘도 바다에서의 삶에 감사하며 행복한 일상을 누리고 있음이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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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食)큐멘터리 - 그 시절 추억 한 그릇, 수제비 이야기

서울 노원구의 한 작은 식당에서 맛볼 수 있는 수제비는 그 자체로 과거 한국 서민들의 삶과 역사를 담아내는 음식 문화의 상징입니다.

 

밀가루가 희귀했던 시절, 한국전쟁 이후 미국의 구호 물품으로 대량 보급된 밀가루가 서민들의 허기를 달래는 수제비로 탈바꿈하게 된 배경을 다큐멘터리는 세밀히 들여다봅니다.

 

특히 이곳 ‘응순가재골수제비’에서는 차별화된 두 가지 반죽을 사용해 다양한 식감을 연출하는데, 밀가루에 쑥 가루와 다진 다시마를 넣은 반죽과 감자전분만을 사용한 반죽이 조화를 이룹니다.

 

이처럼 반죽의 성분과 질감을 세심하게 조절하는 요리법은 수제비 특유의 쫄깃함을 강화합니다. 더불어 멸치, 다시마, 바지락, 홍합 등 깊은 맛의 육수가 수제비에 풍부한 감칠맛과 시원함을 더해줍니다.

 

얼큰한 맛의 얼큰 수제비와 고소한 들깨 수제비까지 다양한 맛을 선보이며, 이는 수제비가 단순한 한 끼 식사가 아닌 한국인의 역사와 정서를 담아낸 음식임을 보여줍니다.

 

과거의 어려움을 견뎌낸 이들의 소박한 힘이 오늘날에도 이어지는 맛의 전통으로 이어져 감동을 자아냈습니다.

 

◆ 주말에 가는 집 - 50대 회사원이 만든 산골 아지트

서울 보험회사에서 30년간 근무한 김주겸 씨가 평일의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주말마다 찾는 산골 아지트는 휴식과 힐링을 심화하는 특별한 공간입니다.

 

8년간 서울과 강원도를 오가며 ‘5도 2촌’ 생활을 지속 중인 주겸 씨는 자연 속에서 자신만의 오두막집들을 직접 설계하고 지어내는 집짓기 전문가이기도 합니다.

 

동화에 나올 법한 아담한 오두막부터 ‘스카이 썬룸’이라 불리는 전망 좋은 휴게 공간까지, 직접 손길을 더해 완성한 이 공간들은 도시 생활의 스트레스를 잊고 온전히 자연과 마음을 나누는 휴식처가 되었습니다.

 

친구들과 함께하는 소중한 추억도 쌓는 이 산중 아지트는 단순한 휴식 공간을 넘어 삶의 활력을 충전하는 주겹 씨만의 마법 같은 놀이터로 변모했습니다.

 

그의 건축과 공간 활용은 단순함 속에서도 깊은 만족감을 주며, 현대인들에게 자연과 조화되는 삶의 가치를 다시금 일깨우는 사례가 되고 있습니다.

 

◆ 지구촌 브이로그 - 피라미드의 도시, 이집트 카이로의 매력

이집트 카이로에서 생활 중인 박한율, 신수정 부부는 현지에서 관광과 문화 교류에 앞장서는 모습입니다.

 

지난해 4월 한국문화원으로 이직해 낯선 아랍어와 문화의 장벽을 넘으며 꾸준히 적응하고 있는 신 씨와 가족은 이곳에서 새로운 일상과 경험을 쌓고 있습니다.

 

카이로는 2천만 인구가 거주하는 북아프리카 최대 도시로, 고대 문명 유산인 피라미드와 스핑크스, 그리고 풍부한 역사적 유물을 보유한 대형 박물관이 위치해 있어 세계인의 관심을 받는 도시입니다.

 

부부가 사는 카이로 서쪽의 도끼 지역은 외국인이 적고 현지 문화가 진하게 느껴지는 생활권으로, 시장과 민속 음식, 대표적 국민 음식인 마흐시와 낙타 고기까지 현지인들의 일상을 가까이서 체험할 수 있습니다.

 

신선한 문화 경험과 활기찬 거리 풍경을 담아낸 이번 브이로그 코너는 다양한 시선으로 카이로의 매력을 생생히 전달하며 해외 생활 도전과 현지 문화 적응의 의미를 되새기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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