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3월 21일 KBS 2TV ’불후의 명곡’ 748회 “故 김광석 30주기 추모 특집” 2부 프로그램 소개입니다.

◆ 포레스텔라 - <너에게>: 아름다운 하모니로 전하는 사랑의 언어
포레스텔라는 독보적인 하모니와 풍부한 성악적 기량으로 사랑받는 크로스오버 그룹입니다. 이번 김광석 추모 무대에서는 멤버들의 조화로운 음색이 돋보이는 노래 <너에게>를 선보였습니다.
이 곡은 김광석의 따뜻하면서도 서정적인 감성을 포레스텔라 특유의 감미로운 하모니로 재해석하여, 사랑을 꽃에 비유하는 시적인 가사와 멜로디가 생생하게 살아났습니다.
부드러움과 힘을 균형감 있게 담은 그들의 무대는 깊은 감동을 선사하며 청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 최상엽(LUCY) - <그날들>: 인생의 낭만과 추억을 노래하다
최상엽은 밴드 LUCY의 보컬로서 강렬한 록 사운드와 감성적 보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무대에서 부른 <그날들>은 김광석의 대표 명곡 중 하나로, 인생의 길목마다 겪는 낭만과 그리움을 담고 있습니다.
최상엽은 섬세한 감성과 폭발적인 가창력을 통해 그날들의 추억을 생생하게 전달하였습니다. 그의 무대는 청춘의 아픔과 희망을 동시에 담아내면서, 김광석이 전하던 메시지를 현대로 이어가고자 하는 진심이 담겨 있었습니다.
◆ 조째즈 - <거리에서>: 떠난 연인을 그리워하는 쓸쓸한 감성 발라드
실력파 보컬리스트 조째즈는 <거리에서>를 통해 깊은 감성을 진하게 표현했습니다.
이 곡은 떠난 연인을 그리워하는 한 남자의 쓸쓸하고도 애절한 마음을 노래하는 발라드로, 잔잔한 멜로디 위에 조째즈 특유의 섬세하고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어우러져 극도의 몰입감을 자아냈습니다.
무대 내내 감정을 끌어올려 청자들에게 강한 공감을 이끌어냈으며, 김광석의 진솔한 감성을 자신만의 색깔로 재현해냈습니다.
◆ 하성운 -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진정한 사랑을 성찰한 노래
가수 하성운은 이번 특집에서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을 불러 성숙한 사랑에 대한 고찰을 이어갔습니다. 원곡이 지닌 애절한 감성을 기반으로, 하성운은 한층 깊어진 목소리와 섬세한 표현력으로 노래에 진정성을 더했습니다.
그의 무대는 아픔 속에서 성장한 남자의 내면과 사랑의 의미를 재조명하는 시간이 되었으며, 진심 어린 전달력이 곡에 생명을 불어넣어 관객의 마음을 울렸습니다.
◆ 터치드(TOUCHED) - <서른 즈음에>: 강렬한 록 사운드로 외치는 청춘의 아픔
록 밴드 터치드는 김광석의 대표곡 <서른 즈음에>를 자신들만의 강렬한 록 사운드로 새롭게 편곡하여 선보였습니다.
이 곡은 청춘의 흐르는 시간과 그 속에서 느끼는 아픔과 혼란을 표현하는 곡으로, 터치드 특유의 에너지와 열정이 폭발하며 무대를 압도했습니다.
강한 기타 리프와 힘찬 드럼 비트 위에서 멤버들의 절절한 보컬이 어우러져, 듣는 이로 하여금 인생의 깊은 성찰을 불러일으키는 무대로 기억되었습니다.
이번 ‘故 김광석 30주기 추모 특집’ 2부는 다섯 팀의 아티스트가 각기 다른 해석과 개성으로 김광석의 음악과 정신을 기렸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습니다.
포레스텔라의 감미로운 하모니부터 최상엽의 현대적 록 발라드, 조째즈의 진솔한 감성 발라드, 하성운의 성숙한 사랑 노래, 터치드의 강렬한 록 사운드까지 다채로운 편곡과 연주가 조화를 이루며 김광석 음악의 폭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주었습니다.
모든 무대가 애틋한 추모의 마음을 담아 찬사를 받았으며, 시청자들에게도 오래도록 기억될 감동을 선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