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3월 21일 KBS 1TV ‘국악 한마당’ 제1596회 “국악계 청춘들의 눈부신 향연” 프로그램 소개입니다.

◆ KBS 1TV [국악 한마당] 제1596회는 ‘국악계 청춘들의 눈부신 향연’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회차에서는 젊은 음악인들의 현대적 감각과 전통음악이 어우러진 다양한 무대가 펼쳐졌으며, 창작곡과 전통음악의 새로운 시도가 돋보였습니다. 출연진들의 활발한 연주와 노래는 국악의 미래를 엿볼 수 있는 소중한 무대였습니다.
◆ 전통과 현대가 만나는 ‘양월’과 ‘Silk Road’
‘양월’은 정승준 작사·작곡의 곡으로, 이번 무대에서 정승준이 노래를 맡았으며 김청의 건반 연주, 차해랑의 거문고, 이지윤의 가야금이 함께 어우러져 깊이 있는 선율을 완성했습니다.
‘Silk Road’는 음악그룹 OM의 창작곡으로서, 같은 연주진이 참여하여 동서양을 넘나드는 음악적 교감을 구현해 낸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두 곡 모두 전통 악기의 섬세한 음색과 현대적 감각의 조화가 돋보여 국악의 다채로운 확장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
◆ 젊은 음악가들의 열정 ‘빛나굿’과 ‘이어지는 순간’
‘빛나굿’은 김은경과 김나니가 함께 작사한 곡으로, 김은경의 작창과 정다은의 편곡이 더해져 빛나는 에너지를 발산했습니다. 김나니와 김은경이 함께 노래하며 ‘올담’ 밴드가 기타, 드럼, 태평소, 베이스로 생동감 있는 무대를 꾸몄습니다.
이어 ‘이어지는 순간’은 김나니의 작사·작창과 정다은의 작곡으로 만들어졌으며 ‘올담’ 밴드가 다양한 악기로 풍부한 소리를 연출해 무대의 몰입도를 높였습니다. 이 두 곡은 국악계 청춘들의 끊임없는 도전 정신과 음악적 공동체의 활발한 소통을 보여줍니다.
◆ 현대 국악의 새로운 형식 ‘살아있는’과 ‘Dot’
‘살아있는’과 ‘Dot’은 모두 달음(Dal:um)이라는 독창적 창작자가 작곡과 편곡을 맡아 선보인 작품입니다.
하수연의 가야금과 황혜영의 거문고 연주가 두 곡에서 공통적으로 참여해, 전통 음색에 현대적 리듬과 분위기를 접목해 새로운 국악적 표현법을 모색했습니다.
이 작품들은 젊은 국악인들이 기존의 전통에 머무르지 않고 활발한 창작과 실험을 통해 국악의 영역을 넓히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 협업과 융합의 미학 ‘떼루(together)’와 ‘광대가’
‘떼루(together)’와 ‘광대가’는 냄뚜(namttoo)의 작사·작곡과 오름새(O_reum_sae)의 편곡에 서주원(건반), 김동빈(드럼), 이수민(베이스), 곽동균(기타)가 함께 참여해 국악과 다양한 장르가 융합된 무대를 만들었습니다.
송창현이 두 곡의 노래를 맡아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새로운 음악 스타일을 선보이며, 협업을 통한 창의적 시도를 선명하게 드러냈습니다. 이들 곡은 특히 국악의 미래를 향한 젊은 음악가들의 다채로운 시도를 대변하는 작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 국악의 미래를 밝히는 청춘들의 무대
이번 1596회 ‘국악계 청춘들의 눈부신 향연’은 전통과 현대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다양한 레퍼토리를 통해 국악의 활기찬 미래를 보여주었습니다.
젊은 음악가들의 실험과 협업을 통해 국악이 단순한 전통을 넘어 시대와 소통하며 새롭게 태어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출연진 한 명 한 명의 열정과 노력이 무대를 더욱 빛나게 하였으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동과 희망을 선사하였습니다. 앞으로도 국악이 지속적으로 진화하고 확장되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