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월 28일 MBC [오늘N 2651회] “산속 타잔, 식큐멘터리-아바이순대, 지구촌 브이로그-프랑스 마스니에르, 세상 속으로-폐가전 처리법” 프로그램 소개입니다.
![MBC [오늘N 2651회] “산속 타잔, 식큐멘터리-아바이순대, 지구촌 브이로그-프랑스 마스니에르, 세상 속으로-폐가전 처리법”](https://blog.kakaocdn.net/dna/bxTqRj/dJMcacvaiN5/AAAAAAAAAAAAAAAAAAAAANaEpGrZEw-ABHoT9NJZh_87xooshAHO8gL_wgzbjNx5/img.png?credential=yqXZFxpELC7KVnFOS48ylbz2pIh7yKj8&expires=1782831599&allow_ip=&allow_referer=&signature=%2F7KKeCfwOAPmebWjezpVDRlXvv0%3D)
◆ 산속에서 인생을 단련하는 63세 '타잔' 박서흥 씨의 이야기
경기도 화성시 산속에 맨몸으로 줄을 타고 다니는 '타잔'이 있다는 소식입니다. 바로 오늘 <YOU, 별난 이야기>의 주인공, 탄탄한 근육질의 박서흥 씨입니다. 그는 10년 넘게 헬스장 대신 직접 만든 '산스장'에서 자신만의 방식으로 운동하고 계십니다.
성인 남성도 버거워하는 25kg 통나무를 발등에 올리고 철봉 턱걸이를 하거나, 60kg에 육박하는 초대형 타이어를 등에 짊어지고 팔굽혀펴기를 성공하는 등 기상천외하고 고난도 동작들을 거침없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더욱 놀라운 점은 박서흥 씨의 나이가 63세로, 손자까지 둔 할아버지라는 사실입니다. 그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운동 능력과 근육질 몸매 덕분에 동네에서는 이미 '몸짱 할아버지'로 통하며 유명세를 타고 있습니다.
사업 실패로 인해 삶의 가장 힘든 시기를 겪었던 그는, 운동을 통해 포기했던 삶을 되찾고 매일 산속을 누비며 꾸준히 단련하고 있습니다. 박서흥 씨의 유별나지만 특별한 인생 이야기는 많은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귀감을 선사했습니다.
◆ 속초의 대표 별미, 고향의 맛이 담긴 아바이순대 이야기
푸드 칼럼니스트 이주현 씨와 함께하는 <식(食)큐멘터리>에서는 속초의 명물이자 실향민의 애환이 담긴 아바이순대의 깊은 이야기를 조명했습니다.
'아바이'는 함경도 지역에서 '아버지' 또는 '어른 남자'를 칭하는 말로, 1950년대 한국전쟁을 피해 속초에 정착한 실향민들이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순대를 만들어 팔기 시작하면서 '아바이순대'라는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아바이순대의 맛 비결은 일반 순대와 달리 돼지 대창을 사용하여 만든다는 점입니다. 다진 돼지고기를 포함한 10가지 이상의 재료와 찐 찹쌀을 함께 넣어 든든하고 푸짐한 맛을 자랑합니다.
이 순대에 뜨끈한 국물을 더하면 완벽한 한 끼 식사가 되는 순댓국으로 변신합니다. 또한 속초의 별미인 오징어순대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신선한 오징어 몸통에 속을 가득 채워 쪄낸 후 달걀물을 입혀 노릇하게 구워내면 환상의 맛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매콤한 명태 회무침을 곁들이면 고향을 향한 그리움이 더욱 짙게 피어오른다고 합니다.
◆ 프랑스 시골 마을의 한 지붕 세 가족! 김지혜, 줄리앙 부부의 일상
프랑스 최북단 벨기에 국경에 인접한 작은 시골 마을 마스니에르에서는 6살 연상연하 국제 부부인 김지혜, 줄리앙 씨의 특별한 일상이 펼쳐졌습니다.
프랑스어 공부 중 줄리앙 씨를 만나 오랜 장거리 연애 끝에 2024년 결혼한 지혜 씨는 줄리앙 씨의 가족이 있는 마스니에르로 이주했습니다.
마스니에르는 운하와 농경지가 펼쳐진 전형적인 프랑스 시골 마을로, 차분하고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기에는 좋지만, 병원이나 대형마트조차 찾아보기 힘든 소박한 곳입니다.
현재 부부는 시부모님과 동생 부부와 함께 2층 전원주택에서 한 지붕 세 가족의 형태로 살고 있습니다. 줄리앙 씨가 개발자 직업을 뒤로하고 프랑스 국가 헌병이 되기 위한 공부를 시작하면서, 지난해 10월부터 시부모님 댁에서 생활하게 되었습니다.
타국에서의 외로운 생활 속에서 가족들이 함께 북적이는 것이 오히려 큰 힘이 된다는 지혜 씨의 진솔한 이야기는 감동을 주었습니다.
프랑스 북부의 전통 음식인 갈레트 맛집 탐방, 마스니에르의 아름다운 풍경, 그리고 시댁 식구들과 즐기는 라클렛 요리까지, 평화로운 프랑스 시골 마을의 가족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했습니다.
◆ 폐가전, 쉽고 편리하게 처리하고 자원화하는 방법
<세상 속으로> 코너에서는 수명을 다하거나 사용하지 않는 폐가전을 쉽고 편리하게 처리하는 방법에 대해 다루었습니다. 가전제품을 버릴 때마다 폐기물 스티커를 붙여야 할지, 재활용은 가능한지 고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폐가전 전용 수거함이 설치되었고, 무엇보다 모든 전기·전자제품을 배출할 수 있는 무상 방문 수거 서비스가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무상 방문 수거 서비스는 수거 기사가 직접 가정을 방문하여 비용 부담 없이 폐가전을 수거해 가는 제도로, 무상 방문 수거 콜센터나 모바일 앱을 통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회수된 폐가전은 재활용센터로 옮겨져 철, 구리, 알루미늄 등 귀중한 자원으로 재탄생하게 됩니다. 특히 냉장고나 에어컨에 포함된 냉매는 환경 오염의 주범이 될 수 있으므로, 이를 안전하게 제거하는 과정이 필수적입니다.
이 코너는 바람직한 폐가전 배출 방법과 수거된 가전제품이 자원화되는 현장을 보여주며, 환경 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중요한 정보를 제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