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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6월 24일 [2TV 생생정보 2320회] 할매 밥 됩니까? “옥순 할매의 콩국수와 부추전” 맛집 소개 ‘옥순손칼국수’

by Senior Play 2025.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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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24일 [2TV 생생정보 2320회] 할매 밥 됩니까? “옥순 할매의 콩국수와 부추전” 맛집 소개 ‘옥순손칼국수’ 입니다.

 

대구 북구 칠성로 47-9에 위치한 ‘옥순손칼국수’는 따뜻한 손맛이 깃든 콩국수와 부추전으로 입소문이 자자한 식당입니다.

 

번화한 도심 한가운데 자리하고 있으면서도 소박하고 정감 있는 분위기를 간직한 이곳은, 이름처럼 손칼국수를 비롯한 다양한 국수 요리로 지역 주민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여름철 별미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콩국수는 이곳의 대표 메뉴로, 전통 방식 그대로의 고소함과 진한 콩의 풍미가 살아 있어 계절과 상관없이 찾는 이들이 많습니다.

옥순손칼국수 입구

 

□ 가게 소개

- 상호 : 옥순손칼국수

- 주소지 : 대구 북구 칠성로 47-9

- 전화 : 053-358-6601

- 영업 : 11시 30분 ~ 18시 30분(매주 일요일 정기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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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 프로그램 소개

2025년 6월 24일 방영된 KBS 2TV 생생정보 2320회 '할매 밥 됩니까?' 코너를 통해 ‘옥순손칼국수’는 다시 한 번 대중의 관심을 받게 되었습니다.

 

방송에서는 옥순 할머니가 직접 만드는 콩국수와 부추전이 소개되었으며, 방송을 통해 이곳의 요리가 단순한 맛을 넘어 정성과 손맛이 깃든 진짜 '집밥'의 품격을 느낄 수 있는 메뉴임이 전해졌습니다.

 

특히 오랜 시간 다듬고 삶아낸 콩으로 만든 콩국수의 깊은 맛은 제작진은 물론 시청자들에게도 큰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 편의 사항

옥순손칼국수는 혼자 식사를 하기에도 부담 없는 아늑한 분위기를 자랑합니다. 혼밥이 가능한 환경이 잘 조성되어 있어, 조용히 식사를 즐기고자 하는 이들에게도 좋은 선택지가 됩니다.

 

다만 전용 주차 공간은 마련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차량 이용 시에는 유의하셔야 합니다. 그러나 점심시간인 오후 12시부터 2시까지는 식당 인근 도로변에 임시 주차가 가능하므로 이 시간대를 잘 활용하시면 비교적 편리하게 방문하실 수 있습니다.

 

번화가 중심에 있는 식당임에도 불구하고, 편안하게 식사에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이 잘 갖추어져 있다는 점이 방문객들에게 긍정적인 인상을 줍니다.

옥순손칼국수 메뉴

 

□ 메뉴 구성

이곳의 대표 메뉴는 단연 콩국수입니다. 일반 양 외에 곱배기를 원할 경우 1,000원을 추가하면 더 푸짐하게 즐길 수 있어 식사량이 많은 분들에게도 만족스러운 선택이 됩니다.

 

이 외에도 전통 손칼국수, 칼제비, 수제비, 잔치국수 등 다양한 국수 메뉴가 마련되어 있어 한 끼 든든하게 즐기기에 충분합니다.

 

또한 부침요리 중에서는 특히 부추전이 인기인데, 신선한 부추를 아낌없이 넣어 바삭하게 부쳐낸 이 메뉴는 콩국수와 환상의 조화를 이루며, 곁들이기 좋은 별미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모든 메뉴가 인공조미료의 자극적인 맛보다는 재료 본연의 담백함과 깊은 맛을 살린 구성으로, 건강을 중시하는 중장년층은 물론 젊은 층에게도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옥순손칼국수 음식

 

□ 가게 홍보

‘옥순손칼국수’는 칠성로 골목 안에 자리한, 오랜 세월 손맛 하나로 사랑받아온 전통 국수 전문점입니다. 이곳은 사장님이자 ‘옥순 할매’로 불리는 주인장이 직접 모든 음식을 만들고 있어 더욱 특별합니다.

 

조미료에 의존하지 않고 좋은 재료와 정성 어린 손질을 통해 만들어진 음식은, 마치 어머니 혹은 할머니가 차려주는 식탁을 떠올리게 합니다.

 

특히 콩을 삶고 갈아 국물을 내는 콩국수의 정성은 이곳을 대표하는 자부심으로, 옥순 할매의 오랜 경험과 솜씨가 그대로 녹아 있습니다.

 

번잡한 프랜차이즈 음식점에서는 느낄 수 없는, 진심이 담긴 수제 요리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지역 주민들은 물론 멀리서 찾아오는 손님들에게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 방문자 리뷰

“뽀얀 국물이라 콩 많이 들어간 거 같아 좋아요. 부드럽고 꼬숩하니 국물 다 들이키게 되네요.“

 

‘옥순손칼국수’를 다녀온 고객들은 한결같이 음식의 맛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습니다. “음식이 맛있어요”, “재료가 신선해요”, “양이 많아요”, “가성비가 좋아요”라는 리뷰는 이곳이 왜 오래도록 사랑받아 왔는지를 잘 보여줍니다.

 

특히 콩국수의 깊고 고소한 맛은 여느 음식점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진정한 ‘할머니 손맛’이라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혼자 식사를 하더라도 전혀 불편함이 없는 분위기와, 친절한 서비스도 만족도를 높이는 요소로 꼽힙니다.

 

“아늑해요”, “인테리어가 멋져요”라는 리뷰에서 알 수 있듯, 전통적인 느낌을 살린 소박한 인테리어 또한 방문객에게 편안함을 주며, “건강한 맛이에요”라는 표현은 이곳의 음식이 단순히 배를 채우는 것을 넘어 몸과 마음까지 채워주는 특별함을 가지고 있음을 방증합니다.

 

진한 콩 향과 바삭한 부추전, 그리고 따뜻한 손맛이 살아 있는 ‘옥순손칼국수’. 대구를 방문한다면 한 번쯤 꼭 들러봐야 할 숨은 맛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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