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6월 24일 [오늘 N] 2518회 커피 한잔할래요? “모자의 섬마을 카페, 체코 전통빵 굴뚝빵” 맛집 소개 ‘하라보라’ 입니다.
인천 옹진군 북도면 시도로에 위치한 ‘하라보라(HARABORA CERAMIC STUDIO & CAFE)’는 조용하고 평화로운 섬마을 분위기 속에서 향긋한 커피와 독특한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입니다.
‘하라보라’는 단순한 카페를 넘어 도자기 공방과 함께 운영되며, 따뜻한 감성이 깃든 공간에서 진심 어린 환대를 경험할 수 있는 곳입니다.
□ 가게 소개
- 상호 : 하라보라
- 주소지 : 인천 옹진군 북도면 시도로 83
- 전화 : 0507-1341-2460
- 영업 : 10시 30분 ~ 18시 30분(기상악화로 인해 선박 운행 중단 시 영업이 제한됩니다)
□ TV 프로그램 소개
하라보라는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소개되며 대중적인 인지도를 쌓아왔습니다.
특히 2025년 6월 24일 방송된 [오늘 N] 2518회 ‘커피 한잔할래요?’ 편에서 체코 전통 디저트인 굴뚝빵(TRDLO)을 중심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으며, 이 외에도 2025년 2월 14일 방영된 [6시 내고향] 8223회에서도 굴뚝빵을 다루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방송을 통해 소개된 메뉴와 공간의 분위기는 단순한 먹거리 이상의 감동을 전하며,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켰습니다.
□ 편의 사항
방문객의 편의를 고려한 시설도 매우 인상적입니다. 테이크아웃이 가능하며, 무선 인터넷이 제공되어 여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노트북 작업이나 스마트폰 사용이 가능합니다.
또한, 단체 손님도 수용 가능한 좌석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방문해도 좋습니다. 남녀 화장실이 구분되어 있어 위생적이며, 차량을 이용하는 고객들을 위해 카페 앞 주차 공간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단, 만차 시에는 인근 면사무소 주차장을 이용하면 됩니다. 섬이라는 지리적 특성을 고려한 편의 제공이 인상적입니다.
□ 주요 메뉴
하라보라에서는 정성스럽게 만든 음료와 디저트를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2샷이 들어간 아메리카노는 깊고 진한 풍미가 일품이며, 원두 본연의 향을 즐기기에 적합합니다.
가장 주목할 메뉴는 단연 체코 전통빵인 ‘굴뚝빵(TRDLO)’입니다. 달콤한 시나몬 설탕이 묻어 있는 따뜻한 빵으로, 속이 비어 있어 마치 굴뚝처럼 생긴 독특한 비주얼이 눈길을 끕니다.
이 외에도 부드럽고 고소한 풍미의 카페 라떼, 달콤한 카라멜 향이 입안을 감도는 카라멜 마끼아또, 은은한 바닐라 향이 매력적인 바닐라 카페라떼, 진한 연유가 더해진 연유라떼, 달콤쌉싸름한 카페모카까지 커피의 다양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커피 외에도 향긋한 얼그레이 티가 준비되어 있어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켜 줍니다.
□ 가게 홍보
하라보라는 단순한 카페를 넘어, 도자기 공방과 결합된 복합 문화 공간으로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HARABORA CERAMIC STUDIO & CAFE’라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이곳에서는 직접 제작한 도자기 그릇에 커피와 디저트를 정성스럽게 담아내며, 손님들에게 섬만의 특별한 감성을 전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사장님의 세심한 손길이 느껴지는 공간 연출과 메뉴 구성은 물론,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재미와 볼거리, 먹거리를 동시에 제공하고자 하는 진심이 곳곳에 배어 있습니다.
단순한 휴식처가 아닌, 하나의 여행지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 있는 장소입니다.
□ 방문자 리뷰
“굴뚝빵이 맛있는 곳입니다. 주차는 가게앞이나 면사무소에 대시면 됩니다. 고소하게 구워진 빵에 생크림을 찍거나 발려있는 시럽과 먹으면 참 맛있습니다.”
방문객들의 후기도 매우 긍정적입니다. 디저트가 맛있다는 평가와 함께, 커피의 풍미에 대한 만족도도 높아 전반적인 음식의 질에 대한 신뢰를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굴뚝빵과 같은 특별한 메뉴가 있다는 점에서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다는 평가가 많으며, 카페의 감각적인 인테리어 또한 많은 방문객들에게 인상 깊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직원들의 친절한 응대와 더불어 음료의 완성도, 청결한 매장 환경, 바다 전망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뷰 또한 자주 언급되는 장점입니다.
무엇보다도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대화를 나누기 좋은 공간으로 평가받고 있어, 소중한 사람과의 시간을 보내기에 더없이 좋은 곳입니다.
‘하라보라’는 단순한 한 끼의 커피나 디저트를 넘어, 공간 자체가 선사하는 경험과 감동을 담은 카페입니다. 섬이라는 특수한 장소성을 더해 더욱 특별하게 다가오는 이 공간에서, 진정한 여유와 감성을 경험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