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28일 [2TV 생생정보 2302회] 한눈에 반했~섬 ‘쑥섬의 백반집 낙지복음, 쑥부침개, 서대회 맛집“ 쑥섬집밥 소개입니다.
전라남도 고흥군 봉래면 쑥섬길 63에 위치한 쑥섬집밥은 이름에서 느껴지듯이 고흥의 아름다운 섬, 쑥섬의 정취를 고스란히 담아낸 전통 밥상 전문점입니다.
이곳은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서 자라난 신선한 재료들을 정성껏 조리하여 손님상에 올리는 것이 특징입니다. ‘쑥섬’이라는 이름처럼 봄이면 향긋한 쑥의 향기가 가득하고, 계절마다 달라지는 재료로 다양한 밥상을 선보이는 것이 인상적입니다.
□ 가게 소개
- 상호 : 쑥섬집밥
- 주소지 : 전남 고흥군 봉래면 쑥섬길 63
- 전화 : 061-833-0339
□ TV 프로그램 소개
쑥섬집밥은 방송을 통해 이미 여러 차례 소개되며 그 입지를 굳혀온 곳입니다.
최근에는 2025년 5월 28일 방영된 KBS 2TV <생생정보> 2302회 ‘한눈에 반했~섬’ 코너에서 쑥섬의 대표 맛집으로 소개되었으며, 쑥섬의 향기를 담은 낙지볶음과 쑥부침개가 방송을 통해 소개되어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습니다.
또한 2023년 6월 9일 방송된 KBS <6시 내고향> 7805회에서도 같은 메뉴들이 소개되며, 지역을 대표하는 음식으로 인정받은 바 있습니다. 방송 이후 찾아오는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맛과 이야기를 함께 즐기려는 사람들의 쉼터로 자리잡았습니다.
□ 편의 사항
쑥섬집밥은 단체 손님도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갖추고 있어, 가족 모임이나 소규모 단체 여행객에게도 적합한 장소입니다. 특히 제로페이 결제가 가능해 현금 없는 시대에 편리함을 더하고 있으며, 최근 트렌드에 맞춘 결제 시스템이 반갑습니다.
다만, 주차 공간은 별도로 마련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방문 시에는 대중교통 이용이나 인근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섬이라는 지리적 특성상 차량 접근이 제한적인 점은 오히려 이곳의 고즈넉한 분위기를 더욱 돋보이게 합니다.
□ 메뉴 구성
이곳의 대표 메뉴는 단연 낙지볶음입니다. 살아 있는 듯한 탱글탱글한 낙지를 매콤하게 볶아낸 맛은 단순한 한 끼 식사를 넘어선 별미입니다.
또 다른 시그니처 메뉴는 제철 쑥을 듬뿍 넣어 부쳐낸 쑥부침개로, 바삭한 겉면과 은은한 쑥 향이 어우러지며 입안을 부드럽게 감쌉니다.
이 외에도 고흥 앞바다에서 잡은 서대회, 입에서 녹는 듯한 감칠맛의 삼치회, 얼큰하고 시원한 국물맛이 일품인 매운탕, 그리고 보양식으로 제격인 장어탕까지,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어 누구나 만족할 수 있는 식사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바다의 신선함을 그대로 담은 메뉴들 하나하나에서 이 지역의 식문화가 느껴집니다.
□ 가게 홍보
쑥섬집밥은 단순한 식당 그 이상입니다. 자연 속에서 정성스럽게 키운 식재료를,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집밥의 방식으로 조리해 손님에게 내어드리는 철학이 이곳의 근간입니다.
사장님은 “맛있고 건강한 음식은 좋은 재료와 정성에서 비롯된다”는 철학을 가지고 직접 식재료를 고르고 조리하며, 하루하루 변함없는 손맛을 이어가고 계십니다.
섬이라는 환경 덕분에 더욱 신선하고 특별한 재료들을 접할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입니다. 쑥섬이라는 이름이 곧 브랜드가 되어, 머무는 동안 이 작은 섬의 자연과 맛, 정을 모두 느낄 수 있도록 배려하는 따뜻한 공간입니다.
□ 방문자 리뷰
“매운탕을 시키면 백반이 함께 나옵니다. 직접 잡으신 것 같은 생선이랑 나물 반찬들이랑 잘 먹었어요.”
방문객들의 후기는 쑥섬집밥이 단순한 맛집을 넘어선 특별한 경험의 공간이라는 점을 말해줍니다. “음식이 정말 맛있어요”라는 감탄부터 시작해, “사장님이 너무 친절하세요”, “재료가 진짜 신선해요”라는 후기는 기본입니다.
특히 “특별한 메뉴가 있어요”라며 쑥부침개나 장어탕처럼 흔치 않은 요리를 맛볼 수 있다는 점을 언급한 손님도 많으며, “양이 많아요”, “가성비가 좋아요”라는 평가에서는 넉넉한 시골 인심이 느껴집니다.
매장이 생각보다 넓고 쾌적하다는 의견, “컨셉이 독특해요”라며 섬마을 감성 가득한 분위기를 칭찬하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주차가 어렵다는 안내와는 다르게 “주차하기 편해요”라는 의견도 있는 것으로 보아, 방문 시기에 따라 접근성이 달라질 수 있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특별한 날에 오기 좋아요”라는 리뷰는 이곳이 단순한 한 끼 식사를 넘어서 추억을 만드는 공간임을 보여줍니다.
섬 속 작은 밥상, 그러나 누구보다 정성스럽고 특별한 맛을 전하는 쑥섬집밥. 여유 있는 하루, 고흥 쑥섬을 찾는다면 이 집밥의 따뜻한 한상을 꼭 경험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