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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N] 2764회 7월 23일 “커피 한잔할래요-산속 비밀 아지트 카페, 퇴근후N-모둠전, 한상 잘 차렸습니다-콩잎장아찌 밥상, 이 맛에 산다-일본 새댁 코노미” 프로그램 소개

by Senior Play 2026.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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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7월 23일 MBC [오늘N] 2764회 “커피 한잔할래요-산속 비밀 아지트 카페, 퇴근후N-모둠전, 한상 잘 차렸습니다-콩잎장아찌 밥상, 이 맛에 산다-일본 새댁 코노미” 프로그램 소개입니다.

 

◆ 물소리가 들리는 양평 산속 카페

<커피 한잔할래요?>에서는 경기도 양평 용문산 자락에 자리한 산장 카페를 찾아갑니다.

 

산길을 따라가다 보면 물소리가 들려오고, 어비계곡 인근에서 자연과 어우러진 특별한 공간을 만날 수 있습니다. 엄정규 씨와 여필녀 씨 부부가 운영하는 이곳은 통창 너머로 산과 계곡의 풍경을 바라볼 수 있도록 꾸며졌습니다.

 

약 3,000평 규모의 정원에서 직접 기른 농작물을 활용해 음료를 만드는 점도 특징입니다. 직접 채취한 솔잎을 1년 동안 숙성한 솔잎 효소차와 꾸지뽕 열매를 활용한 요거트 스무디, 핸드드립 커피 등이 소개됩니다.

 

깊은 산속에 자리한 만큼 작은 매점도 마련되어 있으며, 계곡에서 물놀이를 즐긴 뒤 라면을 먹는 풍경도 펼쳐집니다. 자연을 그대로 살린 공간에서 살아가는 부부의 이야기가 함께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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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퇴근 후 만나는 충무로 모둠전

<퇴근후N>에서는 60년 역사의 인현시장 인근에 자리한 전집을 찾아갑니다. 26년 전 테이블 4개로 시작한 가게는 현재 한 골목에서 여러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가족이 각자 역할을 나누어 함께 일하고 있습니다.

 

대표 메뉴인 모둠전에는 새우전, 육전, 애호박전, 고추전, 깻잎전, 고구마전 등이 담깁니다.

 

건새우 가루를 넣은 새우전과 두툼하게 썬 고기로 만든 육전이 소개되며, 산낙지와 생고기를 함께 즐기는 육회 탕탕이도 선보입니다. 퇴근 후 한 끼를 즐기는 직장인들의 모습과 인생 선배들과 나누는 진솔한 이야기도 함께 담깁니다.

 

◆ 경주 콩잎 아지매의 손맛 밥상

<한상 잘 차렸습니다>에서는 경상북도 경주에서 오랜 세월 음식 솜씨를 이어온 김은규 씨를 만납니다. 23살에 시집온 뒤 시어머니에게 음식을 배우며 살아온 그는 콩잎을 잘 다루는 손맛으로 주변에서 ‘콩잎 아지매’라고 불립니다.

 

대표 음식인 콩잎장아찌는 숙성한 콩잎에 멸치 액젓과 고춧가루, 생강 등을 넣은 양념을 한 장씩 발라 완성합니다.

 

콩잎물김치와 집된장을 활용한 강된장, 다슬기국, 수육, 머위대볶음 등 여름철 입맛을 돋우는 음식도 함께 차려집니다. 오랜 세월 가족과 이웃에게 음식을 나누며 살아온 김은규 씨의 정겨운 밥상이 소개됩니다.

 

◆ 일본 새댁 코노미의 산청 귀촌 생활

<이 맛에 산다>에서는 경상남도 산청에서 살아가는 한일 국제 부부를 만납니다. 일본 홋카이도 출신 코노미 씨와 서울 출신 김명균 씨는 언어 교류 앱을 통해 가까워진 뒤 부부가 됐습니다.

 

두 사람은 연애 초기에 명균 씨의 사업 실패로 인한 큰 빚을 함께 알게 됐고, 여러 일을 병행하며 빚을 갚아 나갔습니다.

 

이후 도시 생활을 정리하고 월세 5만 원의 시골집에서 새로운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텃밭에서 채소를 기르고 온라인 활동을 이어가며 자신들만의 귀촌 생활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시어머니의 방문을 맞아 오이냉국과 닭갈비를 준비하는 모습에서는 국적과 언어를 넘어 가족으로 살아가는 부부의 따뜻한 일상이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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