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10일 KBS 2TV [생생정보] 2567회 장PD의 AI 여행기 “희망을 쌓아 올린 언덕! 해방촌으로 떠나는 여행” 프로그램 소개입니다.

◆ 해방촌 문화거리 - 과거와 현대가 공존하는 감성 공간
해방촌은 1968년 조성된 신흥시장을 중심으로 형성된 지역으로, 남산과 맞닿은 언덕골목까지 포함해 다양한 세대가 모여 삽니다.
도시 재생 사업을 통해 젊은 예술가들과 창업가들이 모여들면서 강남, 홍대, 이태원에서 옮겨온 이들이 새로운 문화와 예술의 장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다양한 공방과 독립 서점, 세련된 카페와 레스토랑이 골목마다 자리해 언제나 활기가 가득합니다.
◆ 쟈키러브(LP카페) - 음악과 감성이 있는 아담한 공간
용산구 후암로40길에 위치한 ‘쟈키러브’는 LP판과 턴테이블에서 흘러나오는 아날로그 음악이 감미로운 카페입니다.
브루잉 커피와 시나몬롤, 레몬 그라니따 등 다채로운 메뉴가 준비되어 있으며, 야외 테라스와 소파 좌석이 인기입니다. 음악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며 해방촌 여행의 여운을 깊게 만들기에 좋은 곳입니다.
◆ 활기찬 ‘해방촌 신흥시장’ - 시장과 맛집, 문화의 어우러짐
1953년 해방 후 조성된 신흥시장은 다양한 국적과 음식 문화가 공존하는 독특한 공간입니다.
치킨, 횟집, 태국 음식, 미국식 퓨전 중식당 등 다채로운 맛집이 즐비하며, 시장 안팎으로 독특한 카페들이 많아 볼거리와 먹거리가 풍부합니다. 재래시장의 따뜻한 정서와 현대적 감각이 만나 이색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곳입니다.
◆ 르몽블랑 카페 - 20년 편직공장 공간의 색다른 변신
신흥로에 위치한 ‘르몽블랑’은 20년간 편직공장으로 쓰인 건물을 개조한 카페로, 1층에서 주문 후 2~4층 각기 다른 분위기의 좌석에서 디저트와 음료를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털실 무스, 에끌레어 같은 개성 넘치는 디저트와 아메리카노, 얼그레이티 등의 음료가 조화를 이루어 많은 방문객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 후암동 108계단 - 역사와 예술이 만나는 특별한 공간
일제강점기 경성호국신사의 진입로로 건설된 ‘108계단’은 해방 후 귀환 동포들의 정착과 함께 해방촌 형성의 중심이 되었습니다.
2018년 교통약자를 위한 경사형 승강기가 설치되며 누구나 쉽게 오를 수 있고, 계단 양쪽에는 타일 벽화와 포토 스폿이 꾸며져 있습니다. 아픈 역사의 흔적이 예술과 감성 공간으로 재탄생한 곳으로, 산책과 사진 촬영 명소로 인기가 높습니다.
◆ 창성옥 - 70년 전통의 진한 해장국 맛집
용문동에 위치한 ‘창성옥’은 1948년부터 이어온 전통 해장국 전문점으로, 소뼈와 신선한 선지가 푸짐하게 들어간 진한 국물 맛이 자랑입니다.
특히 계란후라이와 함께 먹으면 한층 풍성한 식사가 되며, 해장과 든든한 식사를 원하는 이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명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