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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생생정보] 2545회 6월 3일 특종! 인생 파일 “심봤다! 지리산 산골 부부의 낙원, 김용락 씨” 프로그램 소개

by Senior Play 2026.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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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3일 KBS 2TV [생생정보] 2545회 특종! 인생 파일 “심봤다! 지리산 산골 부부의 낙원, 김용락 씨” 프로그램 소개입니다.

 

KBS 2TV [생생정보] 2545회 ‘특종! 인생 파일’ 코너에서는 전북 남원시 주천면 고기리에 자리 잡은 지리산 산골 부부, 김용락·송희진 씨의 특별한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19살의 나이 차이를 넘어 삶을 함께 꾸려가는 이 부부는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자급자족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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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속 부부의 특별한 만남과 인연

김용락 씨와 송희진 씨 이 두 사람은 19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한 부부입니다. 원래는 사회 각자의 자리에서 살아가던 두 사람은 패러글라이딩이라는 공통 관심사를 통해 처음 인연을 맺었습니다.

 

처음에는 서로 동생과 아저씨 사이 같은 편안한 감정으로 관계를 시작했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서로의 마음을 채워주고 보듬어줄 존재임을 깨달았습니다.

 

하지만 가족들의 거센 반대가 있었고, 이에 용락 씨는 떠나려는 마음까지 먹었습니다. 이에 지리산까지 그를 따라와 간절한 사랑을 표현한 희진 씨 덕분에 결국 둘은 부부의 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 외환위기와 새로운 시작, 산골 심마니로의 삶

젊었을 때는 공장을 운영하며 상가 분양까지 성공한 사업가였던 김용락 씨는 외환위기 시절 사기를 당해 억대 빚에 허덕이며 큰 시련을 겪었습니다.

 

이런 절체절명의 위기 상황에서 그는 삶을 포기하려 했으나, 우연히 TV에서 ‘1억 원짜리 산삼 캐기’ 사연을 접하게 되면서 심마니의 길을 걷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리하여 지리산 깊은 산속으로 들어가 자연에서 새로운 인생을 개척하는 길을 선택하였고, 현재도 직접 산삼과 버섯, 약초를 채취하면서 자연과 함께하는 삶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 아이들을 위한 놀이터와 가족에 대한 사랑

이 부부가 산골에서의 생활을 더욱 특별하게 만드는 것은 용락 씨가 손수 만든 아이들을 위한 놀이터입니다. 산속 생활의 심심함을 달래고 아이들이 자연을 즐길 수 있게 배려한 공간으로, 아버지의 따뜻한 사랑이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가족을 위한 섬세한 마음과 배려는 산골 생활의 또 다른 낭만이자 행복을 상징하는 요소입니다. 이 놀이터는 부부가 함께 가꿔가는 가족 중심의 삶을 잘 보여줍니다.

 

◆ 산골 자급자족 생활과 자연과의 조화

부부가 살고 있는 집은 그들 손으로 직접 지은 공간으로, 주변에 삼, 버섯, 감자 등을 심어 자급자족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땅과 자연에 의지하며 살아가는 삶은 단순하지만 진정한 만족과 행복을 추구하는 모습입니다.

 

용락 씨가 만든 캠핑장과 아내를 위해 매단 그네 등 생활 공간 구석구석에 자연과 사람, 가족의 조화가 돋보입니다. 복잡한 도시 생활에서 벗어나 산골에서 보내는 그들의 하루는 평화롭고 여유롭습니다.

 

◆ 지리산 산골의 낙원에서 찾은 인생의 의미

지리산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 부부의 이야기는 단순히 산속에 머무는 삶을 넘어 삶의 진정한 가치를 발견하는 여정입니다.

 

수많은 시련을 겪고도 서로를 지지하며 함께 살아가는 모습은 우리 모두에게 가족과 사랑, 그리고 자연과의 조화가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만듭니다.

 

지리산 산골 부부의 이야기는 인생의 여러 굴곡을 지나 결국 평안한 낙원을 찾은 한 쌍의 인생 드라마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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