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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명의’ 제964회 4월 3일 “장기가 탈출했다, 탈장” 프로그램 소개

by Senior Play 2026.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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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4월 3일 EBS ‘명의’ 제964회 “장기가 탈출했다, 탈장” 프로그램 소개입니다.

 

◆ 탈장이란 무엇인가?

‘뱃살도 아닌 것 같은데, 왜 이상하게 배가 튀어나오는 걸까?’라는 질문으로 시작하는 이번 방송은 탈장에 대해 자세히 설명합니다. 탈장은 복부 등 몸속에 있어야 할 장기가 근육의 틈새를 통해 바깥으로 튀어나오는 현상입니다.

 

일반적으로 누우면 사라지고 일어서면 다시 튀어나오는 특징이 있습니다. 통증이나 불편감 없이 나타나기도 하여 자칫 ‘혹’이나 ‘뱃살’로 오인할 수 있지만, 탈장은 위험한 의학적 상태입니다. 남성의 경우 일생 동안 탈장이 생길 확률이 10~20%에 달합니다.

 

탈장은 배, 배꼽, 서혜부 등 다양한 부위에서 발생할 수 있으며, 때로는 대장, 내장 지방, 콩팥, 요관까지도 탈출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신속한 진단과 치료가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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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장을 방치하면 튀어나온 장기가 혈액 공급을 받지 못해 괴사할 위험이 있으며, 이로 인해 장폐색, 복막염, 패혈증 등의 심각한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어 생명을 위협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탈장 진단이 내려진 경우 근본적인 치료인 수술이 필요합니다. 수술은 근육에 발생한 틈을 막고 튀어나온 장기를 제자리로 돌려놓는 것이 핵심입니다.

 

◆ 의외의 부위, 요추 탈장 이야기

탈장은 복부뿐 아니라 드물게 등 부위에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70대 한 남성은 샤워 후 거울을 보다가 양쪽 등 허리 부근에서 이상한 돌출 부위를 발견했습니다.

 

자세히 검사한 결과, ‘요추 탈장’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특별히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일상생활에서 과도한 힘을 쓴 적은 없었다고 하나, 그가 겪은 수년 전 교통사고가 탈장 발생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추정됩니다.

 

요추 탈장은 복부 근육과 달리 등 허리 부위 근육에 생긴 틈을 통해 장기가 돌출되는 드문 형태로, 진단과 치료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에 대한 치료법과 요추 탈장 발생 원인이 방송에서 상세히 다뤄졌습니다.

 

◆ 로봇 복벽 재건술과 복벽 탈장 치료

탈장의 다른 사례로 70대 여성의 복벽 탈장이 소개되었습니다. 그녀는 제왕절개 수술 이후 교통사고로 인해 소장 일부를 절제한 병력이 있었으며, 수술 부위 옆에 서서히 불룩한 탈장이 생겼습니다.

 

통증이 없고 별다른 이상 신호가 없어 초기에는 방치했지만 점점 크기가 커지면서 병원을 찾았습니다. 복벽 탈장은 약물이나 운동으로는 치료가 불가능하고 결국 수술로 뚫린 근육의 틈을 막아야 합니다.

 

이번 방송에서는 특히 최근 의료 기술로 주목받는 ‘로봇 복벽 재건술’이 소개되었습니다.

 

로봇 수술 기술을 이용하여 근육의 틈을 정교하게 막고 재발 확률을 줄이는 방법으로, 만성 탈장 환자에게 큰 희망을 주고 있습니다. 이 수술법의 과정과 장점, 환자의 수술 후 회복 과정도 함께 전달되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 다시 찾아오는 재발성 탈장, 극복 방법은?

탈장은 한 번 치료해도 재발하는 경우가 많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40대 남성 사례에서는 이미 세 차례 탈장 수술을 받았지만 또다시 탈장이 재발하여 네 번째 수술을 기다리고 있는 현실이 소개되었습니다.

 

복벽에 뚫린 구멍을 꿰매는 수술을 반복해도 약해진 근육과 조직 문제로 인해 탈장은 재발할 수 있습니다. 재발성 탈장을 방지하기 위한 방안으로는 최신 수술법과 정기적인 관리, 생활 습관 개선 등이 강조되었습니다.

 

탈장의 재발 위험이 높은 만큼 수술 후 전문적인 추적 검사와 보호 조치가 필요하며, 만약 증상이 다시 나타난다면 조속히 전문의를 찾아야 한다는 점도 당부되었습니다.

 

◆ 자가 진단법과 관리법

방송에서는 탈장 의심 시 간단히 자가 진단하는 방법도 소개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서서 있을 때 특정 부위가 붓거나 돌출되는지 확인하고, 누우면 증상이 사라지는지 살펴보는 게 기본입니다. 만약 해당 증상이 있다면 병원 방문을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필수입니다.

 

더불어 탈장은 초기에는 통증을 동반하지 않아 방심하기 쉽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복통, 불편감, 부종 등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갑작스러운 증상 변화가 있으면 반드시 전문의 상담을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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