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2월 21일 KBS 1TV ‘국악 한마당’ 제1592회 “청춘예찬” 프로그램 소개입니다.

◆ 청춘의 에너지를 담은 가야금 앙상블 <프로젝트 금>
이번 공연에서는 젊은 국악인들의 역동적인 연주가 돋보인 <프로젝트 금>이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박인혜 작사와 박근혜 작곡의 <청춘가>는 박인혜 님의 노래와 함께 심미령, 정상화가 각각 25현 가야금과 장구를 연주하여 청춘의 생기와 활력을 표현했습니다.
또한 최지운 작곡의 는 25현 가야금과 18현 가야금, 양금이 어우러져 다채로운 음색으로 국악에 새로운 장을 열었습니다.
<프로젝트 금>은 신선한 젊은 감각을 바탕으로 전통 가야금의 멋과 현대적 자유로움을 동시에 선보이며 국악의 미래를 밝히는 역할을 했습니다.
◆ 전통과 현대를 잇는 MZ 세대 정가 가객 최여완
최여완 님은 정통 정가를 기반으로 하면서도 현대적인 감성을 담아내는 MZ세대 국악 가객으로 이번 무대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했습니다.
김혜연 편곡의 <매화가>에서 첼로, 건반, 전자음악과 어우러져 정가 특유의 고요하면서도 깊은 음색을 현대적인 음악 요소들과 접목해 새로운 국악적 미학을 제시했습니다.
전통적인 정가를 오늘의 문화와 예술적 감각에 맞추어 해석함으로써 국악의 다변화와 발전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
◆ 다문화적 요소가 융합된 <국악밴드 모락>과 민요의 신선함
<국악밴드 모락>은 국악 대금, 가야금, 건반에서부터 드럼과 콘트라베이스까지 다양한 악기의 조합으로 국악과 재즈가 만나는 신풍류를 구현했습니다.
양예본 작곡과 모락의 편곡으로 연주된 <태평가>는 전통 민요 선율에 현대 밴드음악의 리듬과 분위기가 어우러지며 국악의 폭넓은 확장과 변화를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민요계의 젠틀맨으로 불리는 경기 소리꾼 양진수 님이 이채현 편곡의 <노랫가락, 창부타령>을 통해 피아노, 해금, 생황, 피리와 함께 독특한 민요의 감성을 전하며 전통음악에 한층 깊이를 더했습니다.
◆ 다채로운 민요와 연희 퍼포먼스, 그리고 전통 무용의 아름다움
민요씨스타즈 춘삼월은 박준수와 최동일 두 편곡가의 손길로 <꽃타령>과 <까투리타령>을 새롭게 해석해 밝고 경쾌한 민요의 오늘을 보여주었습니다.
연희퍼포머그룹 처랏은 꽹과리, 징, 바라, 장구, 북과 함께 일렉기타까지 동원한 전통과 현대가 융합된 연희무대로 관객들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거문고와 가야금의 구음과 연주로 자신들의 이야기를 음악에 담아낸 윤희연과 김민정의 협업은 전통음악의 예술적 깊이를 잘 나타냈습니다.
마지막으로 서상원 무용수가 선보인 창작 무용 <이상, 날개>는 한국무용의 미학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몸짓으로 이번 무대에 우아함과 힘을 더했습니다.
국악과 무용이 어우러져 청춘의 젊은 에너지와 전통의 묵직한 아름다움이 교차하는 순간들이 연출되었습니다.
이번 <국악 한마당> ‘청춘예찬’ 편은 국악 전통을 기반으로 하면서도 젊은 세대의 실험적이고 다채로운 시도들이 두드러진 무대였습니다.
여러 세대가 어우러져 국악의 새로운 미학과 가능성을 탐색하고, 동시에 우리 전통음악의 뿌리를 재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공연마다 출연진 각각의 특색과 개성이 살아나면서 국악의 폭넓은 변모와 미래 지향적인 방향성을 보여주었기에, 국악 애호가뿐만 아니라 일반 대중에게도 국악에 대한 친근감과 흥미를 더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을 것입니다.
'일반' 카테고리의 다른 글
| KBS 1TV ‘동행’ 제546화 2월 21일 “성민이의 내 사랑 어부바” 프로그램 소개 (0) | 2026.02.21 |
|---|---|
| ’영화가 좋다’ 996회 2월 21일 “프로젝트 Y, 신의악단, 파라다이스 시즌2, 레이디 두아, 매드 댄스 오피스, 라일 라일 크로커다일, 웅남이” 프로그램 소개 (0) | 2026.02.20 |
| 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 926회 2월 21일 “필리핀 7천 군도 열전” 프로그램 소개 (0) | 2026.02.20 |
| KBS [생생정보] 2482회 2월 20일 “한눈에 반했~섬(島)” 프로그램 소개 (0) | 2026.02.20 |
| KBS [생생정보] 2482회 2월 20일 독한 인생~ 독하다 독해! “월 매출 4천만 원! 탈북해 정육사로 우뚝 서다” 프로그램 소개 (0) | 2026.02.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