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월 25일 KBS 1TV ‘이슈 픽 쌤과 함께’ 264회 ‘격변의 시대 2026 한반도, 돌파구를 찾아라’ 프로그램 소개입니다.

◆ 불안정한 국제 정세, 한반도에 드리운 그림자
현재 세계는 전쟁과 갈등이 끊이지 않으며 전례 없는 국제 정세의 불안정성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오랜 기간 이어져 온 미국 중심의 기존 질서가 흔들리고 있으며, 미국, 중국, 러시아 간의 복잡한 힘겨루기 속에서 국제 질서는 급격하게 재편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혼란의 파도는 한반도에도 예외 없이 밀려오고 있습니다. 우리는 여전히 분단이라는 숙명을 안고 있으며, 북한은 핵 보유국으로서 한반도 안보의 중요한 변수로 남아 있습니다.
더불어 미국은 주한미군 감축 가능성이나 그 역할 조정을 검토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한반도를 둘러싼 안보 환경은 그 어느 때보다 복잡하고 민감해지고 있습니다.
◆ 국가 안보와 미래 전략 - 주도적인 진단과 수립의 중요성
이러한 격변의 시대를 맞아,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냉철하고 현실적인 상황 인식입니다.
특히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서는 한미 관계의 현주소를 객관적으로 진단하고, 이를 바탕으로 국가 안보와 미래 전략을 우리 스스로 주도적으로 세워나가야 하는 상황에 직면했습니다.
더 이상 외부의 변화에 수동적으로 대응하는 것을 넘어, 능동적으로 우리의 운명을 개척해 나갈 지혜와 용기가 필요합니다. 이는 단순한 외교적 문제만이 아니라, 우리의 생존과 번영이 걸린 국가적 과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이재명 정부, 2026년 '도약의 원년' 선포
이러한 엄중한 상황 속에서 지난해 12월 초, 이재명 정부는 기자 간담회를 통해 2026년을 남북 관계 회복을 넘어 '도약의 원년'으로 만들겠다는 야심찬 선언을 했습니다.
이는 북한과의 대화를 재개하고, 한반도의 평화와 공존을 위한 프로세스를 본격적으로 가동하겠다는 의지를 천명한 것입니다.
정부는 대한민국이 '페이스메이커'로서 북한, 미국과 긴밀히 소통하고, 남북 간의 신뢰를 쌓을 수 있는 구체적인 조치들을 적극적으로 이행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선언은 국제사회의 복잡한 이해관계 속에서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며, 새로운 한반도 시대를 열고자 하는 강력한 의지를 보여줍니다.
◆ 송민순 전 외교통상부 장관의 통찰, 해법을 찾아서
KBS 1TV [이슈 픽 쌤과 함께]에서는 이러한 대한민국이 직면한 안보 현실을 다시 한번 면밀히 점검하고, 과거 우리가 성공적으로 위기를 돌파했던 사례들을 되짚어 볼 예정입니다.
특히 이번 방송에서는 송민순 전 외교통상부 장관을 모시고, 그의 풍부한 경험과 깊이 있는 통찰을 통해 앞으로 한반도 평화를 어떻게 설계해 나갈지에 대한 새로운 해법을 모색합니다.
송민순 전 장관님은 외교 현장에서 직접 발로 뛰며 많은 국제적 난관을 극복해 온 경험을 가지고 계십니다.
그의 생생한 증언과 분석은 시청자들에게 우리 안보 현실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돕고, 앞으로 우리가 나아갈 길에 대한 실질적인 지침을 제공할 것입니다. 이 시간은 과거의 지혜를 통해 미래의 돌파구를 찾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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