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9월 10일 MBC [오늘 N 2573회 ] “위대한 일터-대하 꽃게튀김과 게국지, 시아버지 사랑 독차지하는 며느리, 흙집 혼자 지었다, 오늘은 국수 먹는 날-황태 비빔막국수” 프로그램 소개입니다.
![9월 10일 MBC [오늘 N 2573회]](https://blog.kakaocdn.net/dna/sLNJl/btsQtWexGoH/AAAAAAAAAAAAAAAAAAAAACyNYuQfH8aREUW5FUCsR9duKSiTqxJYYhSJrBdKgtR3/img.png?credential=yqXZFxpELC7KVnFOS48ylbz2pIh7yKj8&expires=1777561199&allow_ip=&allow_referer=&signature=jKufbVL0OhPTItmSYsw%2B3mIwoYI%3D)
◆ [위대한 일터] 튀김 하나로 월매출 1억 5천만 원!
충남 태안에서 '대한횟집 만세튀김'은 노릇하고 바삭한 튀김으로 현지인과 관광객 모두의 발길을 이끄는 맛집입니다. 가을 제철 대하와 꽃게 등 다양한 재료를 바삭하게 튀겨내 주당 대하 300kg, 오징어 500kg 이상이 소진될 정도로 큰 사랑을 받습니다.
모든 재료는 손으로 정성껏 손질하고, 재료별 반죽 두께를 조절하며 두 번 튀겨내 이 집만의 독보적인 바삭함을 완성합니다. 직접 담근 김치를 더한 게국지 또한 별미입니다.
23년 전, 생계를 위해 식당을 시작한 김태옥(71) 주인장은 정성 하나로 태안 대표 맛집을 일구었습니다.
5년 전 화재로 식당이 전소되는 시련을 겪었지만, 아들 이창훈(34) 씨가 3개월간 복구에 매달려 다시 일어설 수 있었습니다. 튀김에 담긴 장인의 정신과 역경을 이겨낸 가족의 끈끈한 사랑을 엿볼 수 있는 감동적인 일터였습니다.
◆ [수상한 가족] 시아버지 사랑 독차지하는 며느리
전북 임실군의 이하나(34), 이홍민(34) 부부는 결혼 13년 차에도 신혼처럼 애정이 넘쳤습니다. 아내를 남편만큼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분은 시아버지 이탁현(64) 씨였습니다. 하나 씨 부부는 시부모님과 함께 장미 농장에서 일하며 3년째 동거 중입니다.
시아버지는 며느리에게는 세상없이 친절하고 다정하게 대하며 일을 가르쳐주십니다. 이는 단순히 시부모님께 잘하고 싹싹하게 일하는 것 이상의 특별한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
꽃 농장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 가족의 사랑 넘치는 일상을 통해 따뜻한 가족애를 조명하였습니다.
◆ [촌집 전성시대] 흙집, 혼자 지었다!
경남 하동 지리산 자락 해발 200M에 자리한 '소담 펜션'은 아름다운 풍경에 반해 정착한 주인장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40대 중반에 귀촌을 결심한 그는 아내의 지지 속에 사직서를 내고 귀촌을 준비했습니다.
3개월간 지리산 일대를 찾아 헤맨 끝에 작은 전용 계곡과 멋진 능선이 있는 지금의 자리를 발견했습니다. 그는 감나무 밭이었던 이곳에 1년 동안 직접 황토집을 지었습니다.
평범한 직장인이었지만 흙집 학교까지 다니며 전문 지식을 습득했습니다. 온 정성을 다해 지은 이 흙집은 그의 자연을 향한 깊은 애정과 삶에 대한 진지한 태도를 보여주었습니다.
◆ [오늘은 국수 먹는 날] 쫄깃 매콤! 황태 비빔막국수
경기도 광주의 '지월리 메밀향'은 입소문 난 국숫집으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대표 메뉴는 '황태 비빔막국수'입니다. 부드러운 메밀 면발에 매콤달콤한 양념이 어우러지며, 특히 '촉촉한 황태무침'이 극찬을 받습니다.
황태채에 사과를 갈아 넣어 수분을 충분히 머금게 한 뒤 3시간 숙성하는 것이 이 집 황태무침의 비결입니다. 비빔 양념부터 면발까지, 황태 비빔막국수 한 그릇에는 주인장의 꼼꼼한 정성이 가득합니다.
사골과 양지를 푹 우려낸 깊은 맛의 육수를 자랑하는 물막국수 또한 최고의 별미로 손꼽힙니다. 한결같은 맛과 정성으로 손님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국숫집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