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8일 [2TV 생생정보 2288회] 기다려야 제맛 “세상에 이런 회는 없었다! 모둠 숙성 회” 벤자리돔, 민어회 맛집 숙성회 전문점 다해야 소개입니다.
인천 부평구 경원대로에 위치한 ‘숙성회 전문점 다해야’는 오후 5시부터 자정까지, 하루의 마무리를 특별한 맛으로 채우고 싶은 이들에게 열려 있는 공간입니다.
부평역 지하상가 16번 출구에서 도보로 약 2분 거리에 자리하고 있으며, 세븐일레븐 옆, 반딧불거리 먹자골목의 중심에 위치해 있어 찾기에도 수월합니다. 바쁜 하루 끝에 정갈한 숙성회를 즐기며 힐링하고 싶은 분들에게 적극 추천드리고 싶은 곳입니다.
□ 가게 소개
- 상호 : 숙성회 전문점 다해야
- 주소지 : 인천 부평구 경원대로1377번길 23 부원빌딩 1층
- 전화 : 0507-1354-3337
- 영업 : 17시 ~ 24시
□ TV 프로그램 소개
2025년 5월 8일 방영된 KBS 2TV의 인기 프로그램 ‘2TV 생생정보’ 2288회에서 ‘기다려야 제맛’ 코너를 통해 소개된 ‘숙성회 전문점 다해야’는 그 이름처럼 정성과 시간이 빚어낸 깊은 맛의 회를 선보이는 곳입니다.
방송을 통해 소개된 ‘모둠숙성회’는 신선함을 뛰어넘는 풍미와 구성으로 시청자들의 눈과 입맛을 모두 사로잡았습니다.
□ 편의 사항
다해야는 단순히 맛있는 음식을 내는 데에 그치지 않고, 고객 편의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 또한 철저하게 갖추고 있습니다.
유료로 콜키지를 제공하여 고객이 원하는 주류를 자유롭게 가져와 즐길 수 있으며, 단체 손님을 위한 공간 마련도 되어 있어 회식이나 가족 모임에도 제격입니다.
예약이 가능하여 붐비는 시간대를 피해 여유롭게 식사를 할 수 있으며, 무선 인터넷이 제공되어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현대인의 니즈도 만족시킵니다.
주차 시설도 구비되어 있어 자가용을 이용한 방문에도 불편함이 없습니다. 도심 한복판에서 이처럼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춘 회 전문점을 만나는 일은 결코 흔하지 않은 경험입니다.
□ 메뉴 구성
‘다해야’의 메뉴는 그 이름처럼 ‘많은 바다의 맛’을 품고 있습니다. 여름 시즌 한정 메뉴인 벤자리돔 회는 일본에서도 최고급 어종으로 치며, 그 존재감 있는 맛으로 미식가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자자합니다.
같은 시즌 메뉴인 민어회는 부드럽고 담백한 맛은 물론, 피부미용과 피로회복에 좋기로 알려져 건강을 챙기고자 하는 이들에게도 인기가 높습니다.
참치대뱃살 숯불타다끼는 고급 참치 부위를 간장에 살짝 절인 뒤 숯불에 구워낸 요리로, 입안 가득 퍼지는 불향과 감칠맛이 압권입니다.
이와 함께 ‘다해야’의 대표 메뉴라 할 수 있는 모둠 숙성회 한 접시는 당일 숙성된 각종 해산물이 정갈하게 담겨 나오며, 매일 구성도 달라져 기대감을 높입니다.
특히 맥염숙성회는 광어 혈관에 특제 간장을 주입해 숙성시키는 독창적인 방식으로 깊은 감칠맛을 선사하며, 된장숙성회, 연잎숙성회, 홍시숙성회 등 다양한 재료와 숙성법을 활용한 메뉴들은 오직 이곳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회 문화를 보여줍니다.
모둠 숙성회 세트(2인)는 숙성회 2인분을 기본으로 감태마끼, 게살볼카츠, 조개술찜이 함께 제공되어 식사와 안주를 겸한 훌륭한 구성을 자랑합니다.
이 외에도 고등어회, 고등어봉초밥, 단새우 & 우니, 가리비 명란구이, 다해야 숯불타다끼, 안키모 등 메뉴 하나하나가 주방장의 세심한 손길을 거쳐 나옵니다. 단순히 생선을 써는 기술을 넘어, 숙성과 재료 배합이라는 섬세한 조합이 음식의 깊이를 더해줍니다.
□ 가게 홍보
‘다해야(多海夜)’라는 상호는 단순히 말장난이 아닌, 깊은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많은 바다를 담은 밤’이라는 뜻처럼, 그날그날 엄선한 바다의 신선한 생선들을 저녁 시간 동안 정성껏 준비하여 손님 상에 올리는 정신이 고스란히 녹아 있습니다.
이 가게는 회를 사랑하는 사장님의 아내의 이름에서 착안해 만들어졌으며, 가족의 사랑과 열정이 곳곳에 묻어나는 공간입니다. 정해진 어종만을 취급하지 않고, 매일 아침마다 직접 시장을 돌아다니며 계절에 가장 잘 맞고 신선한 어종을 골라냅니다.
그리고 각 생선의 특성과 당일의 상태를 고려해 맥염 숙성, 된장 숙성, 연잎 숙성, 침수 숙성 등 다양한 방식으로 숙성시켜, 재료 본연의 맛을 최대한 이끌어냅니다.
그 노력은 단순히 ‘맛있다’는 한마디로 설명하기 어려울 만큼, 진정성 있는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또한 이곳은 숙성회와 궁합이 좋은 니혼슈(일본 사케)를 엄선하여 구비하고 있습니다.
사장님 본인이 직접 시음하며 선별한 다양한 니혼슈 라인업이 준비되어 있으며, 잔술과 도쿠리 형태로도 판매하고 있어 가볍게 곁들이기 좋습니다. 회 한 점과 정갈한 니혼슈 한 잔의 조화는 하루의 피로를 씻어내기에 더없이 완벽한 조합입니다.
□ 방문자 리뷰
“서치하다가 방문했는데 회가 살살 녹아요... 처음에 기본으로 주시는 파스타 샐러드도 너무 맛있고 세트 메뉴 넘 조합도 좋구요 ㅠㅠ 나중에 기념일에 사케랑 같이 먹으러 오기 좋을 거 같아요! 고등어회도 궁금한데 겨울에 와봐야겠어용.”
방문 고객들이 남긴 후기를 살펴보면, 이곳이 단순한 식당을 넘어 경험을 제공하는 공간임을 실감할 수 있습니다.
“음식이 맛있어요”, “친절해요”, “특별한 메뉴가 있어요”라는 반응은 기본이며, “인테리어가 멋져요”, “재료가 신선해요”, “매장이 청결해요”라는 후기에서는 다해야의 전반적인 품격이 엿보입니다.
또한 “술이 다양해요”, “기본 안주가 좋아요”, “매장이 넓어요”, “가성비가 좋아요”라는 평가는, 이곳이 단지 고급 회만을 고집하는 것이 아니라, 대중성과 접근성까지 고려한 친절한 식당이라는 인상을 줍니다.
반복해서 방문하는 단골손님이 많다는 점에서도 ‘한 번 가면 다시 가고 싶은 집’이라는 평가는 결코 과장이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