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25일 [동네 한 바퀴] 제380화 광명시 “오래된 씨앗의 내일을 심는 토종씨앗 농부, 도시농부 양인자” 프로그램 소개입니다.

◆ 토종씨앗과 도시농업의 의미
도시 한복판 광명의 아파트 숲 사이에서 토종씨앗을 지키고 키우는 특별한 농부가 있습니다. 그녀는 전국의 산골 마을부터 해남 땅끝까지 직접 발로 뛰며 토종씨앗을 수집해 보존하고 있습니다.
한 알의 씨앗에는 오랜 세월 이 땅에서 살아온 사람들의 삶과 문화, 자연환경이 녹아 있습니다. 이에 토종씨앗 농업은 단순 재배를 넘어서 역사와 정체성을 이어가는 소중한 역할을 합니다.
◆ 양인자 농부의 여정과 사명감
양인자 농부는 씨앗 그 자체를 ‘목숨과도 같은 존재’로 여기며 전통 재배법과 씨앗보존을 체계적으로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도시농부로서의 역할에 큰 자부심을 가지고 있으며, 삶의 터전이 도시라 할지라도 토종 농사의 미래를 반드시 지켜내겠다는 결의를 품고 있습니다. 그녀에게 씨앗은 단순한 농산물이 아니며 가문의 역사와 문화의 상징입니다.
◆ 광명의 작은 밭과 도시농업의 가능성
광명 도심에서 벌어지는 이 특별한 농사 활동은 전통농업과 도시생활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주목받습니다.
협소한 공간에서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토종 농작물을 재배하며, 현대 사회의 도시민들에게 건강한 식문화를 제안합니다. 도시농업은 공간을 넘어 환경과 공동체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움직임입니다.
◆ 토종팜 광명씨앗도서관의 역할과 시설
경기도 광명시 가림로 35 1층에 위치한 ‘토종팜 광명씨앗도서관’은 오래된 씨앗을 보존하고 연구하는 시설로, 시민들에게 토종 농업과 씨앗에 대한 교육도 병행합니다.
이곳에서는 토종씨앗과 함께 관련 도서와 교육 자료가 제공되며, 지역민과 방문객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씨앗의 내일을 지키는 지식 공방이자 문화 전당입니다.
◆ 전통과 미래를 잇는 씨앗 보전과 교육
토종씨앗 보전은 단순한 씨앗 저장을 넘어 사라져가는 농업 전통과 문화를 이어가는 일입니다.
양인자 농부와 도서관은 어르신들과 협력해 전통 재배법을 수집하고, 다음 세대에 전수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합니다. 이는 지역 공동체의 정체성을 지키고 지속 가능한 생태계를 보존하는 데 필수적인 노력입니다.
◆ 방문객을 위한 안내와 참여 방법
토종팜 광명씨앗도서관은 방문객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으며, 정기적인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 참여가 가능합니다.
방문 전 운영시간과 프로그램 일정을 확인하는 것이 좋으며, 도시농업과 전통씨앗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 적극 추천됩니다. 광명의 특별한 도심 속 자연과 역사, 문화가 한데 어우러진 공간에서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 내일의 씨앗을 심는 농부의 소중한 발자취
도시 한복판에서 아날로그의 가치를 지키며 토종씨앗의 내일을 가꾸는 양인자 농부와 토종팜 광명씨앗도서관은 우리 모두에게 자연의 소중함과 전통의 의미를 일깨워줍니다.
이들의 끈질긴 노력은 지역 사회와 미래 세대를 위한 따뜻한 유산으로 남아 많은 이에게 깊은 울림을 전합니다. 광명을 여행할 때 꼭 들러볼 만한 특별한 명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