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22일 [오늘 N] 2763회 가족이 뭐길래 “열여덟 살 소녀가 시집온 사연, 김금순 부부의 민물매운탕” 프로그램 소개입니다.

◆ 양록민물매운탕과 위치 안내
강원도 양구군 양구읍 양구새싹로 5에 위치한 ‘양록민물매운탕’은 민물고기 매운탕 전문점으로 오랜 세월 지역민과 여행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청정 자연과 소양호가 가까워 신선한 재료를 산지 직송으로 매일 조달하는 덕분에 식재료의 신선함과 맛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 넉넉한 양과 깊은 맛, 그리고 푸짐한 고기를 자랑하는 이 곳은 방문객이 끊이지 않는 인기 맛집입니다.
◆ 부부의 인생 이야기 - 정영섭, 김금순 씨
정영섭(65세) 씨와 김금순(64세) 씨 부부는 평생을 함께하며 살아온 진정한 동반자입니다. 영섭 씨는 초등학교 시절부터 아버지를 따라 배에 오르며 고기잡이를 배웠고, 부인 금순 씨 또한 베테랑 어부 못지않은 뛰어난 실력을 갖추었습니다.
두 사람은 15일 만에 결혼하며 어려운 집안 사정을 함께 헤쳐 나갔습니다. 어린 나이에 시부모와 시동생 셋과 함께 살며 집안일, 농사, 어업까지 고단한 삶을 묵묵히 살아오면서도 서로에 대한 믿음과 사랑으로 굳건하게 버텨왔습니다.
◆ 민물매운탕과 재료의 신선함
이 집 민물매운탕은 갓 잡은 싱싱한 민물고기에 금순 씨의 손맛이 더해져 깊고 풍부한 맛을 자랑합니다.
특유의 매콤한 양념이 어우러져 얼큰하고 개운한 맛이 입맛을 돋우며, 부드러운 민물고기 살과 신선한 채소, 직접 담근 젓갈이 조화를 이루어 계속 찾게 만드는 중독성이 있습니다.
부부가 직접 고르고 손질한 재료로 만든 음식은 지역 특색이 살아 있는 건강식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 가족애와 시어머니와의 훈훈한 관계
매일 부부가 함께 낚시하고, 함께 장사를 하면서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서로에 대한 존중과 사랑은 식지 않았습니다. 특히 금순 씨는 시어머니로부터 ‘딸보다 더 귀한 며느리’라는 칭찬을 들으며 가정 내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왔습니다.
오랜 세월 쌓은 정과 땀방울이 담긴 이 곳 음식에는 가족애의 깊은 맛과 정성이 그대로 녹아 있습니다. 잔잔한 가족 이야기는 손님들에게도 따뜻하게 다가가 공감과 신뢰를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 손님들의 만족과 방문 이유
이 집을 찾는 손님들은 신선한 재료와 깊은 맛, 넉넉한 양 뿐 아니라 가족이 만들어 내는 따뜻한 분위기에도 감동합니다.
육류와 함께하는 매운탕은 여름철은 물론 사계절 내내 건강하고 든든한 한 끼 식사로 손색이 없습니다. 소박하지만 진심이 담긴 이 맛은 지역민뿐 아니라 여행객들에게도 입소문으로 퍼지며 꾸준히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 방문 팁과 기타 편의사항
양록민물매운탕은 가족 단위 모임이나 친목 모임으로도 최적이며, 방문 전 예약을 권장드립니다. 쾌적한 내부 환경과 넓은 좌석, 친절한 서비스로 편안한 식사 경험을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