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20일 [동네 한 바퀴] 제375화 태안군 “바다가 빚어낸 조개껍데기 작가 은수 씨” 프로그램 소개입니다.

충남 태안군 고남면 장삼포로에 위치한 ‘수오션공예’는 바다에서 버려진 유리조각, 부표, 유목과 조개껍데기를 활용해 업사이클링 작품을 만드는 특별한 체험공방입니다.
공방의 주인인 은수 씨는 30여 년간 건축업에 종사하며 힘든 시간을 보내다가 새로운 인생을 찾기 위해 태안으로 내려왔습니다.
바다에서 우연히 만난 조개껍데기에서 영감을 얻은 그녀는 자연이 버린 것들에 새 생명을 불어넣으며, 자신만의 빛나는 예술 세계를 펼치고 있습니다.
◆ 은수 씨의 인생 재탄생과 자연에서 얻은 영감
오랜 건축현장 생활과 가족을 위한 강인한 삶을 살아온 은수 씨는, 힘든 시기를 겪은 후 태안으로 이주하여 새로운 시작을 했습니다.
조개껍데기에서 마주한 자연의 재료에 매료되어 바다 쓰레기라 불릴 수 있는 소재들을 아름다운 공예품으로 재탄생시키며, 과거의 아픔과 고단함을 예술로 승화시키는 삶의 이야기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그녀의 작품에는 자연과 인간의 조화, 삶과 회복의 메시지가 담겨 있습니다.
◆ 수오션공예 공방: 업사이클링과 체험의 공간
수오션공예는 단순히 작품을 만드는 공간을 넘어 방문객들도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공방입니다.
바다에서 주운 다양한 재료들을 활용, 업사이클링 작품과 레진 아트 등을 제작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창의적인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체
험을 통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쓰임을 다한 물건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는 의미 있는 경험이 이루어집니다.
◆ 바다 소재를 활용한 친환경 예술 작품들
유리조각, 부표, 유목, 조개껍데기 등 자연과 바다가 선사한 재료들은 수오션공예만의 독특한 작품으로 재탄생합니다.
각 재료는 특유의 질감과 색상을 가지고 있어 창작의 다양성과 개성을 극대화하며, 환경 파괴를 줄이기 위한 친환경적 예술 활동으로 주목받습니다.
이러한 예술품은 전시와 판매를 통해 더 넓은 관객과 소통하며, 바다와 자연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일깨워 줍니다.
◆ 체험 프로그램과 교육적 의미
수오션공예에서는 다양한 연령대가 참여 가능한 체험 교육을 제공합니다. 방문객은 직접 작품을 만들어 보며 창의성을 계발하고, 업사이클링에 대한 이해와 실천 방법을 배웁니다.
특히 청소년과 가족 단위 방문객이 많은데, 자연 보호와 환경교육 효과를 겸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인기가 높습니다. 공예 체험은 미적 감각과 손기술 향상에도 도움을 주어 일석이조입니다.
◆ 태안 지역 문화와 연계된 예술적 가치
수오션공예는 태안의 청정 바다와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한 소중한 문화 공간입니다. 지역 특산물과 연계한 예술적 시도와 환경 보호 운동을 지역사회와 함께 함으로써 태안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은수 씨의 활동은 지역 예술 문화의 활성화와 동시에 ‘버려진 자연 물질’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한 긍정적 사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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