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4월 27일 SBS [생활의 달인 1028회] “통영식 요리 달인, 빵의 전쟁-대한민국 최고의 호박떡, 1인 전문 세신 달인, 경기도를 평정한 도넛 달인” 프로그램 소개입니다.

◆ 통영식 요리 달인과 전통 충무식 밥상
서울 강남의 조그만 지하 식당에서 만나볼 수 있는 통영식 요리 달인은 까다로운 법조계 인사들도 줄 서게 하는 명성을 지녔습니다.
이곳은 국물이 진한 곰탕과 통영 특유의 섬세한 양장피가 주 메뉴이며, 덤으로 제공되는 충무김밥과 유부초밥의 조화가 특히 호평받습니다.
달인이 통영의 한 할머니에게 전수받은 비법은 일본 정통 일식 문화와 토속적인 한국식 정서가 어우러진 독특한 맛을 완성합니다.
일제강점기 시절 공무원의 딸로서 경험한 당시의 정통 일식과 통영의 신선한 해산물, 채 썬 재료를 이용하는 조리 방식을 현대에 그대로 재현하면서 법원 인근의 큰 식당에서 유명한 충무식 밥상을 선보입니다.
이곳의 정직하고 깊이 있는 한 끼는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서 특별한 경험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 대한민국 최고의 호박떡을 찾아서 - 빵의 전쟁
최근 전국적으로 호박떡 열풍이 불면서 SBS [생활의 달인]은 대한민국 최강의 호박떡을 겨루는 현장을 소개했습니다.
쌀가루와 호박이라는 단순한 재료의 완벽한 조합을 위해 수십 년간 전통 김 쐬기 방식을 고수하는 떡 장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손맛과 시간의 힘을 겨루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서울 중랑구 중화동의 ‘시루원’,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송림병’, 강원 원주시 중앙동 ‘대월떡집’은 모두 단순한 떡을 넘어 호박 본연의 깊은 향과 은은한 단맛, 쫄깃한 탄력을 구현하며 '인생 떡'이라 불릴 정도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 장인들의 철학과 정성은 한 입 베었을 때부터 떡의 구수함과 단호박의 풍미가 어우러진 놀라운 경험을 제공합니다. 전국 호박떡 성지들의 열정과 비밀이 방송을 통해 시청자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 1인 세신 전문 ‘황금손’ 마희선 달인의 비밀
서울 광진구 구의동에 위치한 1인 세신 숍 ‘단지’는 이름 없이 묵묵히 손님들의 묵은 피로를 씻어내는 전설적 공간입니다. 20년 경력의 마희선 달인은 하루 4명만을 맞아 집중하며 최고 수준의 손기술과 정성을 바칩니다.
그녀의 세심하고 현란한 손길은 단순한 때 밀기를 넘어 몸과 마음까지 개운하게 하는 경지에 이르렀고, 전국 각지에서 고객이 몰려듭니다.
세신을 포기했던 손님들도 한 번 경험하면 단골이 될 수밖에 없는 힘은 매일 아침 갈고 닦은 손끝 감각과 끈질긴 자기 관리에서 비롯됩니다.
좁은 공간에 맺히는 구슬땀과 진심이 깃든 손길은 ‘생활의 달인’에서 그 뜨거운 에너지와 황금빛 비법으로 상세히 소개되었습니다.
◆ 경기도를 평정한 ‘엉클스 도넛’의 독학 도전과 성과
경기도 수원 영통구에 자리한 ‘엉클스 도넛’은 화려한 이력 없이도 밤낮없이 연마한 독학의 환상적인 결과물입니다.
13종의 특제 반죽 재료와 손목 스냅의 정교한 기술이 반죽의 폭신함과 탄력을 완성하며, 각기 다른 이색 필링과 설탕 글레이즈가 조화된 도넛은 평범한 소비자를 매료시키기에 충분합니다.
하루 500개 이상 만들어내는 이곳의 도넛은 인기와 대기열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으며, 프랜차이즈 간판과는 다른 차별화된 고급 맛으로 골목길을 들썩이게 합니다.
오직 맛있는 도넛을 만들겠다는 집념으로 스스로 연구하고 완성한 달인의 이야기는 ‘생활의 달인’을 통해 그 숨은 노력이 진심어린 달콤함으로 정착하는 과정을 그려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