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2월 5일 MBC [오늘N 2656회] “제기차는 남자, 식큐멘터리-떡국, 지금이 제철이다-아귀, 세상 속으로-2026 설맞이 한우 할인 판매 행사” 프로그램 소개입니다.
![MBC [오늘N 2656회] “제기차는 남자, 식큐멘터리-떡국, 지금이 제철이다-아귀, 세상 속으로-2026 설맞이 한우 할인 판매 행사”](https://blog.kakaocdn.net/dna/bNgIT4/dJMcahpLFSs/AAAAAAAAAAAAAAAAAAAAAARXwl6NJ-BL8EQkDcHqz-YbhsTPWeeqjJS_UP-PGOqe/img.png?credential=yqXZFxpELC7KVnFOS48ylbz2pIh7yKj8&expires=1782831599&allow_ip=&allow_referer=&signature=d%2BmCNyCS3xd61iqcXuEsewnlsXo%3D)
◆ 전주 한옥마을에서 제기차기 명인 채규칠 씨의 특별한 일상
전라북도 전주시 한옥마을 일대에는 걸으면서 제기를 차는 78세 채규칠 씨가 있습니다. 그는 30년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 3,000번 이상 제기를 차며 명성을 쌓은 대한민국 최고령 제기차기 고수입니다.
단순한 제기차기를 넘어 한 발, 양발, 발등으로 제기를 자유자재로 찰 뿐 아니라, 농구 골대에 넣거나 5m 거리의 종이컵 안에 제기를 골인시키는 고난도 묘기까지 선보입니다.
채 씨에게 제기차기는 건강을 유지하는 비결이자 삶의 활력입니다. 평범한 운동에서 나아가 전통 놀이를 예술적 경지로 올린 그의 모습은 전통문화가 현대에도 활발하게 이어질 수 있다는 희망을 보여줍니다.
‘별난 이야기’ 코너에서는 그가 보여주는 놀라운 기술과 남다른 집념, 그리고 매일 제기 차기를 통해 느끼는 즐거움과 인생 철학을 깊이 다룹니다.
◆ 설날 풍요와 장수를 상징하는 떡국, 그 깊은 맛과 전통
설날이면 빠질 수 없는 음식인 떡국은 한 해의 건강과 풍요를 기원하는 전통 음식입니다.
길고 흰 가래떡은 장수와 복을 상징하며, 묵은 액운을 씻고 새해의 복을 부르는 의미로 먹기 시작했습니다. 푸드 칼럼니스트 이주현 씨가 소개하는 ‘식(食)큐멘터리’에서는 떡국의 역사적 변천과 지역별 특징, 그리고 맛에 관한 비밀을 소개합니다.
초기에는 고급 재료인 꿩고기로 육수를 냈으나 일반 서민은 닭고기로 대체하면서 ‘꿩 대신 닭’이라는 속담이 생겼습니다. 이후 쇠고기, 해물 등 다양한 육수가 등장해 떡국 맛의 폭이 넓어졌습니다.
소개된 가게에서는 찰기가 좋은 조생종 쌀로 만든 떡을 고집하며, 황태와 표고, 다시마, 양파 껍질을 우려낸 맑고 깊은 국물이 특징입니다.
고기 역시 등심과 설도를 섞어 담백함을 더하고, 제철의 매생이와 굴을 넣은 매생이 떡국도 함께 내놓아 특별한 풍미를 자랑합니다.
떡국 한 그릇에 담긴 의미와 정성어린 조리법은 우리 전통 명절 음식 문화의 가치를 잘 보여 주며, ‘식(食)큐멘터리’에서 그 맛과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합니다.
◆ 겨울 바다의 강자, 아귀 그리고 포항 부부 어부의 조업 현장
경상북도 포항은 겨울철 제철 수산물인 아귀의 주요 생산지입니다. 특유의 못생긴 외모와는 달리 아귀는 바다 생태계에서 강력한 포식자로 자리합니다.
큰 입과 날카로운 이빨로 한번 물면 먹잇감을 절대 놓지 않는 성질 덕분에 ‘겨울 바다의 폭군’이라 불립니다. 과거 무시받던 아귀는 이제 맛과 영양 덕분에 귀한 식재료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25년 경력 백원환 선장과 5년 차 어업인 김정옥 씨 부부는 영하의 날씨 속에서도 깊은 바다에 자망 방식을 이용해 아귀를 잡습니다.
수심 55m 이상 해역에 그물을 펼쳐 두고 며칠 뒤 끌어올리는 전통 조업법으로 신선함과 품질을 유지합니다. 조업 장면에서는 부부가 끊임없이 바쁘게 움직이며 수확물을 확보하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항구로 돌아오면 손질한 아귀를 사용해 시원한 아귀 맑은탕과 부드러운 아귀 수육을 준비합니다. 이 두 요리는 겨울철에 안성맞춤인 보양식으로, ‘지금이 제철이다’ 코너를 통해 아귀의 생태와 조업, 그리고 맛의 비밀을 자세히 전합니다.
◆ 새해 명절 부담 덜어주는 한우 할인 행사와 맛있는 명절 요리법
다가온 2026년 설 명절을 맞아 정부와 생산자 단체,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힘을 모아 진행하는 ‘소프라이즈’ 한우 할인 행사는 2월 5일부터 15일까지 열립니다.
선물용 한우 세트는 물론 가족 상차림용 정육도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어 많은 소비자가 부담 없이 명절 준비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한우 구매 요령과 함께 명절 음식으로 제안된 경상도식 꾸미 떡국과 한우 미나리 무침 레시피도 선보입니다. 꾸미 떡국은 깊고 진한 한우 육수로 맛을 내며, 미나리 무침은 명절 내 기름진 입맛을 상큼하게 정리하는 데 적합합니다.
‘세상 속으로’ 코너에서는 할인 정보는 물론 합리적인 가격 내에서 한우를 더욱 다양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노하우를 소개하며, 풍성한 명절 식탁을 위한 실용적인 팁을 제공합니다.